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량 화재…남성 추정 시신 발견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에서 어젯밤 주차된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 운전석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9.07.04 06:29
국제유가, 급락 하루만에 상승 반전…WTI 1.9%↑ 국제유가는 3일 급락 하루 만에 다시 올랐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9% 오른 57.3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연합 2019.07.04 06:12
멕시코 연방경찰, 국가방위군에 강제 편입 반발…시위·도로봉쇄 멕시코 연방경찰 수백명이 국가방위군 강제 편입에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3일 밀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도 멕시코시티 이스타팔라파 구 지휘센터에 근무하는 연방 경찰들은 이날 알폰소 두라소 공공치안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19.07.04 06:11
"오늘도 더워요" 서울 32도·대구 34도…곳곳 폭염주의보 목요일인 4일은 전국이 맑고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덥겠습니다.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는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습니다. SBS 2019.07.04 06:11
미 여객기, 조종실 난입 소동에 회항…조종사가 난동 승객 체포 미국령 카리브해 섬나라 푸에르토리코에서 출발해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폭력적으로 조종실 진입을 시도한 승객 탓에 회항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7.04 05:54
홍콩 경찰 "입법회 점거시위·회의방해 혐의로 18명 체포" 홍콩 경찰이 입법회 청사 점거 시위 및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집회 활동과 관련해 총 1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경찰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일 벌어진 입법회 점거 시위와 관련해 1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04 05:54
영국 존슨 "홍콩 시민들 지지…중국, 일국양제 지켜야" 영국 차기 총리 유력 후보인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홍콩 시위에 대한 지지 의사와 함께 중국 정부에 일국양제, 한 국가 두 체제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9.07.04 05:54
북한 유엔대표부 "미국, 적대 행위 집착"…판문점 회담 후 첫 비난 주유엔 북한대표부가 미국이 적대행위에 집착하고 있다면서 미국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주유엔 북한대표부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간의 대화를 원하고 있음에도 미국은 "점점 더 대북 적대 행위에 필사적"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04 05:53
서울·경기동부·영서·경북내륙 폭염주의보…서울 32도, 대구 34도 강원 영서와 대구, 경북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기온은 32도, 춘천 33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대구는 34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SBS 2019.07.04 05:21
트럼프, 중국·EU 환율조작 또 주장…"우리도 응수해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위안화와 유로화의 환율조작 의혹을 거듭 제기하면서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 유럽은 미국과 경쟁하기 위해 대규모 환율조작 게임을 하고 있고 그들의 시스템에 돈을 쏟아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04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