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 부리다 경찰관에게 흉기 휘둘러…20대 男 검거 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9.07.04 11:34
[어젠더스] 박원순 vs 조원진, 광화문광장 '천막 전쟁' ep. 7 지구는 마블 히어로 ‘어벤져스’가, SBS 뉴스는 ‘어젠더스’가 지킨다! #SBS8뉴스 #김현우 앵커… SBS 2019.07.04 11:33
개발 이익 노려 소나무 639그루 말려 죽인 60대 징역 1년 개발 이익을 노려 소나무 수백 그루에 제초제를 주입해 말려 죽인 일당에게 실형과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부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건설업자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7.04 11:31
伊 스트롬볼리섬 화산 분화로 관광객 사망…"하늘에서 불 쏟아져" 이탈리아 남부의 고급 휴양지이자 화산섬인 스트롬볼리섬에서 3일 오후 갑작스럽게 화산이 폭발해 관광객 1명이 사망했습니다. 강력한 화산 분화로 연기와 돌덩이들이 공중으로 치솟자 공포에 질린 관광객들이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등 이 일대에서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SBS 2019.07.04 11:31
홍콩 경찰, 시위자 18명 체포…영국선 中에 '견제 발언'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가 벌어진 홍콩에서 현지 경찰이 우리 국회 격인 입법회 점거 혐의 등으로 18명을 체포했습니다. 영국에선 중국이 한 나라 두 체제를 존중해야 한다는 견제 발언이 나왔는데 중국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SBS 2019.07.04 11:30
영유아 1인 교육·보육에 월 23만 원 쓴다…유치원·학원비 급증 0∼5세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한 달에 아이 1명당 23만원을 보육·교육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 전면 무상보육을 하고 있지만, 일선 가정의 교육비 지출이 3년 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보육·교육 정책의 효과를 높여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BS 2019.07.04 11:30
'오늘도 빵·우유'…전국 2천581개 학교 이틀째 급식 중단 4일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 파업에 따른 일선 학교 급식 차질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파업 참여자 수가 줄어들면서 급식을 정상화한 학교도 생겼지만, 여전히 상당수 학생은 빵과 우유로 점심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SBS 2019.07.04 11:29
퇴근길 만취 운전자, 소방관에 붙잡혀…면허 취소 3배 수준 퇴근길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40대 운전자가 소방관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쯤 부산 서구 남항대교 근처에서 오른쪽 뒷바퀴가 파손된 채 운행하던 차량을 소방차를 타고 이동하던 강서소방서 대원들이 발견했습니다. SBS 2019.07.04 11:24
日 기업, 자동운전 버스 도쿄 도심 일반도로 첫 주행 시험 소프트뱅크그룹의 자동운전사업 자회사인 'SB드라이브'가 도쿄 도심의 일반도로에서 자동운전 소형버스 운행 실험을 지난 3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회사는 오는 5일까지 사흘간 도쿄 미나토 구에서 일반 차량 통행이 제한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하는 이번 실험을 통해 실용화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SBS 2019.07.04 11:23
[Pick] 한 남성이 얼굴 '새까맣게' 칠하고 재판에 나타난 황당한 이유 한 남성이 '흑인 분장'을 하고 재판에 나타나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미국 CBS 등 외신들은 하와이 오아후섬에 거주하는 61살 남성 마크 차르가 검은색 매직펜으로 얼굴을 까맣게 칠한 채 재판을 받은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9.07.04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