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특별 인사관리구역' 지정…최대 70% 물갈이 이른바 '버닝썬 사태' 등으로 각종 논란에 휩싸인 서울 강남경찰서 직원들이 대폭 물갈이됩니다. 경찰은 강남서를 비롯해 서초·송파·수서경찰서 등 강남권 경찰서를 전담하는 반부패 전담팀을 배치해 유착 비리를 근절할 방침입니다. SBS 2019.07.04 14:00
[취재파일] 중부 장마 실종…주말 폭염 절정…다음 주 중반 강한 비 장마가 시작된 지도 일주일이 넘었지만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는 장맛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금방 비를 쏟을 것 같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하늘이 개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부터는 구름의 양도 줄면서 뜨거운 햇볕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걱정입니다. SBS 2019.07.04 14:00
강정호, 킴브럴과의 첫 대결서 행운의 2루타·결승 득점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가 2루타에 결승 끝내기 득점까지 올렸습니다. 강정호는 오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습니다. SBS 2019.07.04 13:57
北서 연락 끊겼던 호주 유학생 풀려나…무사히 中 도착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모리슨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시글리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억류돼 있다 풀려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는 안전하고 무사하다. SBS 2019.07.04 13:55
"오빠 전화번호 안다"…옥택연, 협박하는 사생팬과 '전쟁' 선포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사생팬에게 받은 협박성 메시지를 공개하며 전쟁을 선포했다. 3일 옥택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자신이 사생팬에게 받아온 협박성 메일과 모바일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SBS연예뉴스 2019.07.04 13:48
[취재파일] 미세먼지로 인한 사망률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 여름이 되면서부터 지난겨울부터 봄까지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마치 자취를 감춘 것만 같다. 연일 '나쁨' 수준을 오르내리던 미세먼지 농도가 요즘은 '좋음∼보통'을 오가고 있다. SBS 2019.07.04 13:44
'기생충', 베트남에서도 흥행 열풍…韓 영화 최고 성적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베트남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4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베트남에서 개봉한 '기생충'은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해 11일 만인 지난 1일 누적 박스오피스 매출 195만 달러를 돌파했다. SBS연예뉴스 2019.07.04 13:43
류현진, 사이영상 전망 흔들…SI "셔저와 크로스 직전" 미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코리안 특급' 류현진 쪽으로 기운 듯했던 사이영상 판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SI는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 MVP, 사이영상, 신인상 랭킹을 업데이트해 발표했습니다. SBS 2019.07.04 13:43
취업 심사 없이 취업한 퇴직공무원 106명에 과태료 부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취업심사 대상인데도 심사 없이 임의로 취업한 퇴직공무원 106명에 대해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7.04 13:41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5만 1천 명…연평균 21% 증가 비만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발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매년 증가해 2017년 5만 1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13∼2017년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2013년 2만 4천379명에서 2017년 5만 1천256명으로 연평균 21% 증가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7.04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