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 임시국회 소집에 자유한국당 "안 가"…고립 가속화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오는 20일 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일단 국회 문부터 열어놓고 한국당을 압박하겠다는 건데, 한국당은 경제청문회 없이는 등원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SBS 2019.06.18 01:50
태광 총수일가, 골프장에서 김치 만들어 계열사에 '강매' 재계 40위인 태광그룹이 계열사를 동원해 총수일가에게 이익을 몰아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총수 가족이 100% 지분을 가진 골프장에서 김치를 만들고 이를 계열사가 비싼 값에 사들이도록 한 것입니다. SBS 2019.06.18 01:50
검찰·경찰, 'YG 감싸기' 한마음 한뜻…책임 소재는 '네 탓' 가수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부실하게 수사한 것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당시 수사보고서에는 YG의 사건 개입 정황까지 담겨 있는데, 두 기관 모두 책임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SBS 2019.06.18 01:50
로또 1등 당첨자의 '몰락'…1년 만에 탕진하고 좀도둑 전락 로또복권 1등에 당첨돼 19억 원을 받았던 30대 남성이 남의 물건을 훔치다 붙잡혔습니다. 로또 당첨금으로 받았던 돈은 1년도 안 돼 도박과 유흥으로 모두 써버린 상태였습니다. SBS 2019.06.18 01:50
'국내 1위' 라텍스 업체 제품서 라돈 검출…원안위, 조사 착수 라돈 검출이 의심되는 제품들이 여전히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국내 1위 라텍스 업체의 제품에서 라돈 검출이 의심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9.06.18 01:50
"표류 북한 어민 일부 귀순 의사"…군 "탐지 보완 대책 강구" 지난 주말 삼척 앞바다까지 표류해온 북한 어선의 선원 일부가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표류 사실을 전혀 몰랐던 군은 이 어선이 해상 레이더에 잡히긴 했지만 파도로 잘못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 SBS 2019.06.18 01:50
성매매 업소들 손님 정보 '공유'…전화번호 검색하면 다 나와 SBS는 얼마 전 260만 건의 개인정보가 담긴 성매매 의심 장부를 입수해 보도해 드렸습니다. 이후 제보가 이어졌는데, 저희가 확인해보니 성매매 의심 장부는 더욱 은밀하게 진화하고 있었습니다. SBS 2019.06.18 01:50
[날씨] 중부지방 비 예보…'서울 낮 27도' 더워요 오늘은 중부지방에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저녁 무렵이면 서울에도 밤에는 충청 북부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SBS 2019.06.18 01:50
'동상이몽2' 최불암·김민자, 50년 러브스토리…"부부는 영원히 다른 존재" 최불암-김민자 부부의 50년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17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라이머가 최불암과 단둘이 술자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연예뉴스 2019.06.18 00:39
'동상이몽2' 허규, 복싱동호회 '패대기' 소속…"김진수가 회장, 박건형이 단장" 허규가 '패대기' 소속임이 드러났다. 17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가 허규의 복싱 동호회 '패대기'를 소개했다. SBS연예뉴스 2019.06.18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