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물정 모르면서"…2030들에게 국회는 '넘사벽'? 2030에게 왜 국회는 '넘사벽'인가? 27세에 보궐선거를 시작으로 두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문정은 씨. 선거운동 당시 유권자들로부터 세상 물정도 모르면서 청년이 무슨 정치를 하느냐며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다음 출마하라는 말도 들었다고 했다. SBS 2019.05.04 09:08
유엔 대북제재 결의 위반 제3국 선박 부산항에 석 달째 억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제3국 선박이 석 달 가까이 출항이 보류된 상태로 부산항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5.04 08:58
경기 중·남부권 16개 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외출 자제" 경기도는 4일 오전 6시를 기해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 남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8㎍/㎥입니다. SBS 2019.05.04 08:57
'버려진 아기' 10년간 1천500명 살린 관악구 '베이비박스' "길가에 버려지는 아기들 한번 살려보겠다고 아내와 둘이 '베이비박스'를 만들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이 됐네요. 이 상자 하나가 그간 1천500명이 넘는 새 생명을 살렸습니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 이종락 목사는 베이비박스를 운영해온 지난 10년을 회고하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SBS 2019.05.04 08:56
건보공단 "3조 9천억 적자 전혀 문제없다…현금수지가 중요" 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에만 결산상 3조9천억원의 적자를 봤고 앞으로도 '문재인 케어'로 인해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당사자인 건보공단이 "결산회계는 중요하지 않으며, 재정은 계획에 따라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19.05.04 08:55
英 유권자, '내집 앞 문제'보다 '브렉시트 무능' 단죄에 초점 현지시각 2일 치른 영국 '2019 지방선거'에서 집권 보수당이 참패했습니다. 제1야당인 노동당 역시 유권자 마음을 얻는 데 실패했습니다. 거대 정당인 보수당과 노동당이 브렉시트를 둘러싼 정국 혼란을 가중한 데 대해 유권자들이 심판을 내린 것입니다. SBS 2019.05.04 08:53
트럼프 "미·중 기념비적 무역 합의 가까워져…안 돼도 괜찮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3일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 "역사적이고 기념비적인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04 08:47
문무일, '국민 기본권' 강조…수사권조정 반대 명분 부각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민주주의 원리에 반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문무일 검찰총장이 조기 귀국하면서 '국민 기본권 보호'를 화두로 내걸었습니다. SBS 2019.05.04 08:39
함께라면 무서울 것 없는 그들…'나의 특별한 형제' 주말에 볼만한 영화와 공연 소식 김영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몸은 불편하지만 머리는 비상한 형. 누구보다 건장하지만, 정신연령이 어린 시절에 머문 동생. SBS 2019.05.04 07:36
美 스탠퍼드대 '노력 입학' 이라더니…76억 뇌물 적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 들어간 중국계 여학생이 알고 보니 재력가인 아버지의 76억 원 뇌물로 요트 특기생으로 입학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학생은 퇴학 처리됐습니다. SBS 2019.05.04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