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도 홍역 비상…홍콩국제공항 근무자 집중발병 홍콩에서 홍역 환자가 예년보다 많이 늘어나 현지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올해 들어 홍콩에서는 모두 54명의 홍역 확진 환자가 발견됐습니다. SBS 2019.04.06 11:05
日 기업 '일손 부족 폐업' 작년 28.6%↑ 일본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일할 사람이 없어 폐업한 기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쿄상공리서치가 5일 발표한 '2018년 기업 도산 통계'에 따르면 일손 부족으로 공장 문을 닫은 업체가 400건에 달했습니다. SBS 2019.04.06 11:05
소방청, 강릉·동해 산불 대응 '1단계 하향'…인제 '2단계 유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강원산불 사흘째인 6일 큰 불길이 잡히고 진화 작업도 속도를 내면서 소방당국의 산불 대응 단계가 하향됐습니다. 소방청은 6일 오전 8시를 기해 고성·속초와 강릉·동해 산불의 대응 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낮췄습니다. SBS 2019.04.06 11:04
강정호, 올 시즌 첫 결승타…정규시즌 3번째 장타 강정호가 시원한 2루타로 시즌 첫 결승타를 만들었습니다. 강정호는 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습니다. SBS 2019.04.06 10:58
백령도 등 어민, 10일 해상 시위 예고…"어장확장 뒤 단속만 강화" 백령·대청·소청도 등 어민들이 포함된 서해5도어업인연합회는 오는 10일 해상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 어민들은 이번 달부터 서해5도 어장이 서울 여의도 면적의 84배 가까이 늘어났지만, 확장 어장까지 거리가 멀어 사실상 조업을 할 수 없는데다 오히려 조업구역 단속 강화 등으로 피해만 보게 됐다며 해상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SBS 2019.04.06 10:55
美 이어 아일랜드서도 에어비앤비 숙소서 '몰래카메라' 발견 지난달 숙박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숙소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된 데 이어 아일랜드의 한 숙소에서도 몰래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SBS 2019.04.06 10:54
오거스타 내셔널 시타 순서는 박세리-오초아-로페스-소렌스탐 왕년의 '골프 여왕'인 박세리가 '명인 열전'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다른 여자골프의 '전설'들과 함께 시타자로 나섭니다. 박세리와 낸시 로페스, 안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는 7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대회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시타를 합니다. SBS 2019.04.06 10:54
홀인원 앞세운 김시우, 텍사스오픈 이틀째 선두 질주 김시우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의 전초전인 미국프로골프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이틀째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김시우는 6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AT&T 오크스 코스 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SBS 2019.04.06 10:53
파키스탄, 자국 내 수감된 인도 국적자 360명 이달 석방 파키스탄 정부가 자국에 수용 중인 인도인 수감자 360명을 이달 내 석방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파키스탄은 어민 355명과 일반인 5명 등 형기를 채운 인도 국적 수감자 360명을 석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06 10:53
용돈 벌이 아닌 생계형…'알바 인생' 내몰린 청년들 '알바 人生', 그들은 지금 올해 18살인 김재훈 씨는 1년 전부터 배달 알바를 하고 있다. 사고로 두 번이나 다쳤고 지금도 병원에 다니고 있다. SBS 2019.04.06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