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창고 화재…건물 2채 태워 1억3천만 원 피해 어젯밤 11시 10분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놀이시설 대여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2채와 내부에 있던 행사용품 등을 태웠습니다. 다친 사람은 … SBS 2019.04.04 08:24
美 국무부 대변인 내정자, 한때 트럼프에 "역겹다" 맹비난 폭스뉴스 패널로 활동해온 미국 국무부 대변인 내정자가 2016년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공개적으로 맹비난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 CNN방송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 국무부 대변인에 내정된 대테러 전문가 모건 오타거스가 2016년 공화당 대선 경선 때 트럼프 후보의 외교정책과 언사를 비난하며 "역겹다"는 평가도 서슴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04 08:23
"2백? 5백? 천만 원?"…'음주운전' 최종훈, 흥정하듯 청탁 가수 최종훈 씨의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 그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 씨가 검거 당시 흥정이라도 하듯 200만 원에서 시작해 1천만 원까지 높여가며 경찰관을 매수하려 했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SBS 2019.04.04 08:20
맨시티, 카디프시티 꺾고 EPL '선두 복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카디프시티를 꺾고 정규리그 8연승을 달리며 선두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맨시티는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와 홈 경기에서 케빈 데브라위너와 르로이 사네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9.04.04 08:18
정부 돌보미, 보름간 34번 학대 정황…부랴부랴 전수조사 14개월 된 아기를 폭행한 '아이 돌보미' 여성이 이미 공개된 것 외에도 34건의 학대 정황이 더 있는 것으로 경찰에 CCTV 분석 결과 드러났습니다. SBS 2019.04.04 08:17
골대가 헷갈렸나?…네덜란드서 나온 '황당 중거리' 자책골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어이없는 자책골이 나왔습니다. 보기 드문 중거리 자책골입니다. SBS 2019.04.04 08:11
[날씨] 포근하지만 대기 건조해요…양양공항 강풍 경보 오늘 날씨도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고요, 맑은 하루가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적으로 좋음에서 보통 단계가 예상되는데요, 다만 강풍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SBS 2019.04.04 08:11
라건아 '30득점 폭발'…현대모비스, KCC에 '기선제압'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모비스가 KCC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라건아 선수가 30점을 몰아쳤습니다. 3쿼터까지는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SBS 2019.04.04 08:07
대구 김진혁, 대타로 나와 '멀티 골'…팀 대승 견인 프로축구 K리그에서 대구가 두 골을 넣은 김진혁의 활약으로 인천을 3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김진혁은 용병 골잡이 에드가의 부상으로 선발 기회를 잡았는데요, 전반 30분 세징야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트렸고요, 전반 종료 직전에는 황순민의 크로스를 받아 그림 같은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SBS 2019.04.04 08:06
두산, 이영하 '호투' 앞세워 kt 꺾고 5연승…선두 유지 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선발 이영하의 호투를 앞세워 KT에 5대1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타선의 응집력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19.04.04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