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어떻게 마련?' 꼼꼼히 살펴봤더니…탈세 적발 4.4배↑ 자녀에게 부동산을 편법으로 물려주는 방식으로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으려다 적발된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집을 살 때 그 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계획서를 내게 되는데 정부가 꼼꼼히 살펴서 의심스러운 거래 수천 건을 찾아냈습니다. SBS 2019.03.13 21:19
"'보잉737 맥스 8' 자동항법장치 이상 문제, 이미 보고" 최근 추락 사고가 이어진 보잉사 여객기 기종을 운항하지 못하도록 한 나라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제의 여객기를 몰아봤었던 조종사들이 자동항법장치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는 보고를 했던 게 드러났습니다. SBS 2019.03.13 21:13
MB, 보석 후 첫 재판…지지자 향해 주먹 '불끈'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석으로 풀려난 지 일주일 만에 처음 집에서 나와서 오늘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법원 앞에 있던 지지자들에게 인사도 하면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BS 2019.03.13 21:11
이순자가 재판장에 건넨 '두툼한 편지'…어떤 내용? 엊그제 광주 법정에 섰던 전두환 씨 곁에는 신뢰관계인 자격으로 부인 이순자 씨가 앉아 있었습니다. 이순자 씨는 법정에서는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는데 대신 꽤 두툼한 편지 1통을 재판장에게 건넸습니다. SBS 2019.03.13 21:08
나경원의 미소…'후폭풍 의도' 계산된 도발? 그런데 어제 발언을 마치고 국회 본회의장을 나서던 나경원 원내대표의 표정을 보면 연설 자체가 정치적인 후폭풍을 의도한 계산된 공격이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3.13 21:06
나경원 연설 후폭풍…민주당-한국당, 윤리위 맞제소 어제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국회 연설, 그 후폭풍이 오늘도 거셌습니다. 그 내용 다시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나경원/한국당 원내대표 :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들으셨겠지만, 이 말이 나온 뒤부터 국회 본회의장은 아주 시끄러워졌었습니다. SBS 2019.03.13 20:59
바람 타고 북한산까지 날아간 '불티'…곳곳 화재 오늘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수도권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은평구의 한 견본주택에서 난 불이 북한산까지 옮겨붙기도 했는데요, 정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9.03.13 20:59
'직원 폭행' 송명빈 영장심사 날 숨진 채 발견…"가족에 미안" 직원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기로 돼 있던 마커 그룹 송명빈 대표가 새벽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구속에 대한 압박감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3.13 20:55
술자리에서 나온 "물통에 시신"…5년 만에 드러난 진실 한 20대 부부가 알고 지내던 여성을 숨지게 한 뒤 그 시신을 집에 감춰두고 5년 동안 생활해온 엽기적인 사건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9.03.13 20:55
손님이 낸 사고가 보안요원 책임?…롯데호텔의 황당 갑질 서울 강남의 한 특급호텔에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보안요원들이 호텔 측으로부터 어이없는 갑질을 당해왔다는 것인데 지금 사고 장면 보이시죠. 손님이 직접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인데 보안요원이 물어주도록 한 일도 있었습니다. SBS 2019.03.13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