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파란 하늘" 모처럼 숨통 트인 시민들 '활짝' 모처럼 서울 하늘이 파란색을 되찾은 날이었습니다. 뿌연 잿빛이 걷힌 게 일주일 만인데요, 경기와 충청, 전북 지역은 오늘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계속됐지만 조금씩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3.07 20:33
MB 풀려나자 '박근혜 사면론' 솔솔? 한국당 '미묘'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석으로 풀려난 뒤에 역시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사면을 두고 오늘 자유한국당 지도부 안에서도 서로 엇갈리는 말들이 나왔는데, 사면론이 나오면서도 불붙지는 못하는 이유를 민경호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19.03.07 20:32
MB에게만 적용된 '원칙'…특혜 논란 나오는 이유 이번에는 법의 심판을 받고 있는 또 한 명의 전직 대통령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어제 보석으로 풀려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논현동 집 화면 보고 계십니다. SBS 2019.03.07 20:32
한 달 뭉갠 '5·18 망언' 징계, 시작부터 '제 식구 감싸기' 전두환 정권에 맞서서 민주주의를 지키려고 했던 5·18 정신을 왜곡한 한국당 의원들에게 징계를 내릴지를 논의하는 회의가 오늘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SBS 2019.03.07 20:26
전두환 '연희동 집' 4번째 유찰…"공매 부당" 소송 대법원은 앞서 1996년 전두환 씨가 대통령 시절 불법적으로 모았던 돈 2천2백5억 원을 추징해야 한다고 판결했었습니다. 이 돈을 받기 위해서 전두환 씨가 사는 연희동 집에 대한 강제 매각 절차가 시작됐는데 지금까지 네 차례 진행되는 동안 그 집을 사겠다고 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SBS 2019.03.07 20:22
알츠하이머라 못 나온다더니…"끌려가느니 자진 출석" 전두환 씨가 광주에 가는 것은 지난 1988년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난 뒤 처음입니다. 그동안 계속 재판에 나오라고 해도 알츠하이머병이라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독감 때문에 몸이 좋지 않다, 서울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면서 법정에 나가지 않던 전두환 씨가 갑자기 태도를 바꾼 이유가 무엇일지, 계속해서 고정현 기자입니다. SBS 2019.03.07 20:21
전두환, 5·18 이후 39년 만에 광주 법정 선다 다음은 광주로 소환되는 전두환 씨 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전두환 씨가 다음 주 월요일 광주 법정에 섭니다.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지 39년 만입니다. SBS 2019.03.07 20:20
'카풀'에 '플랫폼 택시'까지…택시 서비스 지각변동 오나 어렵게 큰 틀에서 합의를 이뤘지만, 들으신 대로 관련 법도 손봐야 하고 세부 사안은 좀 더 협의를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한 것은 그래서 출퇴근 길이 편해지는 것인지, 택시 잡기가 지금보다 좀 나아지는 것인지 이런 것인데, 궁금증들을 박찬근 기자가 풀어드리겠습니다. SBS 2019.03.07 20:17
랩하는 초등학교 선생님 '달지'…靑 청원도 올라왔던 사연 유튜브에서 래퍼로 활동하는 초등학교 교사? 예전이었으면 상상도 못했을 선생님이 실제로 있다. 문명특급은 '요즘 초등학생들의 방학생활' 마지막 편으로 초등학교 선생님 이현지 님을 만났다. SBS 2019.03.07 20:14
"출퇴근 자가용 카풀 허용" 극적 합의…공유경제 첫발 답답했던 미세먼지가 조금 물러간 오늘 8시 뉴스는 우리 생활과 가까운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그동안 사회적인 갈등을 빚었던 카풀 서비스를 앞으로 출근과 퇴근 시간에 한해서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합의안이 오늘 나왔습니다. SBS 2019.03.07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