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방탄소년단 지민 이름 딴 '자동차 번호판' 등장…"역시 월클"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을 따서 만든 이색 자동차 번호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내 여러 주에서 목격된 방탄소년단 팬들의 자동차 번호판 인증샷이 공개됐습니다.한 팬이 트위터에 멤버 지민의 이니셜인 'JIMIN'을 새겨넣은 자동차 번호판 인증사진을 공개하자, 사진은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이에 해당 차주는 "내 차에요!"라는 글과 함께 당당히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지민의 '팬'임을 자랑스럽게 밝혔습니다.또 다른 누리꾼은 지민의 별명인 '모찌'와 태어난 해인 '95년도'의 숫자를 조합해 'MOCHI95'라는 문구를 새긴 번호판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9.03.07 14:31
'알츠하이머·독감 주장' 전두환, "11일 광주 재판 출석할 것" 전두환 씨가 오는 11일 열리는 사자명예훼손 사건 재판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전씨의 법률 대리인인 정주교 변호사는 전화통화에서 "전 전 대통령이 당일 출석할 것이다. SBS 2019.03.07 14:27
미세먼지에 놀란 중국, 저감 목표 못 채운 도시 제재키로 중국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지방정부를 처벌하는 등 강력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생태환경부가 이번 겨울에 대기 질 기준을 지키지 못한 도시는 올해 안에 초미세먼지 농도를 최소 2% 줄여야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3.07 14:27
재미있고 알찬 시사…SBS 라디오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3/7(목)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 SBS 라디오 Love FM에서 평일 오후 2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지난 2011년부터 2… SBS 2019.03.07 14:18
미세먼지에 놀란 중국, 저감 목표 못 채운 도시 제재키로 심각한 대기오염에 시달리는 중국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지방정부를 처벌하는 등 강력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생태환경부는 이번 겨울에 정부가 설정한 대기 질 기준을 지키지 못한 도시는 올해 안에 PM2.5 농도를 최소 2% 줄여야 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SBS 2019.03.07 14:15
신병 수료식 면회 온 일가족 참변 겪은 김 이병의 근황 강원 화천에 있는 육군 모 부대의 신병 수료식 날 자신을 면회하고 귀가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가족과 연인 등 4명을 한꺼번에 잃은 김 이병이 결국 '심신 장애'로 조기 전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03.07 14:13
국회 입법조사처 "OECD 내 SNI 차단 도입, 한국이 유일" 최근 과잉규제 논란을 불러일으킨 SNI 보안 사이트 차단 방식을 사용하는 국가가 OECD 35 회원국 가운데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3.07 14:12
"미국 정부 장비사용 금지는 위헌"…화웨이 소송 제기 미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품 사용 금지는 위헌이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화웨이가 자사 제품의 사용을 금지한 미국의 결정이 부당하다는 소송을 화웨이 미국 본부가 있는 텍사스 연방 법원에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3.07 14:12
중국 지도부, 양회 기간 '고품질 경제발전' 강조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중국 지도부가 '고품질 경제 발전'을 강조하며 체질 개선을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어제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광시장족자치구 업무보고 심의에 참석해 "올해 중국의 발전은 더 많은 위험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 아래 공급 측면의 개혁을 심화하고 혁신적인 개혁개방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3.07 14:11
서울 지하철서 정치·이념 광고 못 한다…심의 기준 확정 서울 지하철에서 특정 정치인을 알리거나 종교, 이념 등을 홍보하는 광고가 금지됩니다. 성차별이나 혐오를 조장하는 광고도 할 수 없습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6일 광고심의위원회를 열고 지하철 의견광고에 대한 심의 기준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SBS 2019.03.07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