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학의 관련 증거 모두 송치…수사 방해한 것은 檢"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 접대 의혹 증거 3만 건이 누락됐다.'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의 이런 발표 결과에 대해서 경찰이 오늘 공식 반박했습니다. SBS 2019.03.06 17:51
[오뉴스 출연] 2019년 3월 6일 수요일 (백성문 변호사) 오늘의 이슈를 오뉴스에서 전문가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백성문 변호사가 출연합니다. SBS 2019.03.06 17:38
MB, 349일 만에 집으로…경찰, 자택 주변 180여 명 투입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 349일 만에 구치소에서 풀려났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 전 대통령이 청구한 보석을 엄격한 조건을 전제로 허가했습니다. SBS 2019.03.06 17:34
中 외교부, 미세먼지 中 책임론에 "충분한 증거 있나?" 중국 정부가 미세먼지 중국 책임론을 재차 부인했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한·중 공조방안 마련을 지시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관련 보도를 알지 못 한다"면서 "한국의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온 것인지에 대해 충분한 증거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반문했습니다. SBS 2019.03.06 17:34
어제보단 나아진 미세먼지…내일 오후엔 해소될 듯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지 엿새째, 강원 영동 지역에도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최악으로 치달은 미세먼지 농도는 오늘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3.06 17:32
'서울의 비명'…日 언론에 등장한 한국 미세먼지 서울을 비롯한 한국의 미세먼지 문제가 일본 언론 매체의 주요 뉴스로 등장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6일 석간 서울발 기사에서 '서울의 비명'이란 제목으로 한국의 대기오염 실태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06 17:32
"꼭 이기겠습니다" 친부 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 재판 시작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씨의 재심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오늘 오후 4시 광주지법 해남지원 제1호 법정에서 형사합의 1부 심리로 열린 김씨의 재심 첫 공판준비기일은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SBS 2019.03.06 17:29
고농도 미세먼지, 오늘이 고비…내일 저녁부터 '보통' 회복 6일 연속 '매우 나쁨' 수준에 머물면서 전국을 자욱하게 덮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오늘 밤을 고비로 내일은 점차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늦은 오후에는 북쪽에서 맑은 공기가 유입되면서 점차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SBS 2019.03.06 17:29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 체포 108일 만에 보석금 100억 원 내고 석방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이 체포 108일 만에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습니다. 곤 전 회장은 10억 엔, 약 100억 원의 보석금을 내고 일본 국내 주거 제한, 해외 방문 금지 등의 조건으로 석방됐습니다. SBS 2019.03.06 17:23
내일 수도권 첫 7일 연속 미세먼지 비상조치…오후엔 맑아질 듯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친 가운데 목요일인 7일에도 수도권에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환경부는 "비상저감조치로 총중량 2.5t 이상 5등급 차량의 서울 운행을 제한한다"며 "되도록 실내에서 생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6일 밝혔습니다. SBS 2019.03.06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