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서 산불로 주민 대피…400여 명 투입해 진화 중 어제 오후 4시 10분쯤 강원도 양양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주민 1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400여 명과 각종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산세가 험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19.01.02 01:51
병원에서 흉기로 정신과 의사 살해…경찰, 구속영장 청구 정신과 의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박 모 씨에 대해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병원 내 폭력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1.02 01:51
민주당 "의혹 대부분 해소"…자유한국당 "추가 공세 나설 것" 청와대 특별감찰반 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운영위원회로 의혹이 해소됐다는 입장이지만, 한국당은 한계가 있었다며 청문회 개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SBS 2019.01.02 01:51
"3·1혁명으로 불러야"…역사적 위상 재평가 움직임 본격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역사적 위상을 재평가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3·1운동이 아니라 3·1혁명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SBS 2019.01.02 01:51
전국 곳곳 해맞이 인파…"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새해를 맞아 전국 해돋이 명소에는 첫해를 맞이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희망과 기대를 품은 새해 첫날 모습 정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바다 위에 깔린 구름을 뚫고 2019년 첫해가 고개를 내밉니다. SBS 2019.01.02 01:51
문 대통령, 시민들과 해맞이 산행…"촛불의 마음 잊지 않겠다" 문재인 대통령도 새해를 맞아 의로운 일을 한 시민들과 해맞이 산행을 했습니다. 평화와 경제를 강조하면서 "촛불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1.02 01:51
벤투호, 사우디와 득점 없이 무승부…공격·수비 모두 '불안' 우리 축구대표팀이 새해 첫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처음으로 스리백을 실험했는데,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SBS 2019.01.02 01:51
[날씨] 중부 경북 한파특보…'건조경보' 화재 사고 조심 새해 첫 출근길에도 옷차림을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한파의 고비를 넘겼다지만 여전히 예년보다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SBS 2019.01.02 01:51
'새차 교환·환불 쉬워진다'…새해부터 달라지는 일상 속 변화 올해부터는 새로 뽑은 차가 고장 났을 때 교환이나 환불이 쉬워집니다. 또 환경을 위해 대형마트에서 비닐봉투를 쓸 수 없습니다. 올해 달라지는 것들을 박찬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19.01.02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