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현지사 통신대란 겪고서야 시설등급 '뒷북 조절' 통신 대란을 부른 KT 서울 아현지사 화재 이후 정부가 뒤늦게 통신 시설 관리 강화 조치에 나섰습니다. 당시 불이 난 시설은 D 등급이어서 스프링클러 설치의무가 없었다는 게 KT 측 해명이었는데, 이미 오래전에 KT가 이 관리등급을 올렸어야 했다는 사실이 새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12.27 08:03
논란됐던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결론은 "쌍방 책임" 지난달 남녀 간 혐오 논쟁으로까지 번졌던 서울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찰이 내린 결론은 단순한 쌍방 폭행이었습니다. SBS 2018.12.27 08:00
[날씨] 출근길 꽁꽁 싸매세요!…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저는 오늘 엄청난 추위 소식 전해드리러 이렇게 여의도역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 몸을 잔뜩 웅크린 채 출근하는 시민분들의 모습 보이시죠? 오늘은 이렇게 저처럼 귀마개, 목도리, 장갑까지 무장을 해도 너무나 추운 아침입니다. SBS 2018.12.27 07:57
맨유, 무리뉴 경질 후 2연승…펄펄 난 포그바 '2골 기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제 무리뉴 감독 경질 후 리그 2연승으로 반등했습니다. 시즌 내내 무리뉴 감독과 충돌했던 포그바가 2골로 펄펄 날았습니다… SBS 2018.12.27 07:57
강스파이크 맞은 김현정 '코피 투혼'…GS칼텍스 2위 도약 여자 프로배구에서는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꺾고 2위로 도약했습니다. 김현정 선수의 '코피 투혼'이 빛났습니다. GS칼텍스는 '진로 고민'으로 팀을 떠난 리베로 나현정 때문에 분위기가 어수선했는데요, 첫 세트에서 몰도바에서 온 알리의 활약으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SBS 2018.12.27 07:56
모비스, 최단기간 23승…양동근·이대성 빠졌지만 승리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압도적인 선두인 현대모비스가 최단기간에 23승을 올렸습니다. 양동근과 이대성이 부상으로 빠졌는데도 LG를 16점 차로 꺾었습니다. SBS 2018.12.27 07:55
손흥민 2경기 연속 2골, 또 '원맨쇼'…토트넘, 5:0 대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2경기 연속 2골의 '원맨쇼'를 펼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12월에 7골을 몰아치는 놀라운 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SBS 2018.12.27 07:55
충남 보령 양계장서 불…4시간 만에 진화 어제 저녁 8시 반쯤 충남 보령의 한 양계장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4시간여 만에 꺼졌지만, 건물 대부분을 태워, 부화설비와 종란 70만 개 등이 소실됐습니다. SBS 2018.12.27 07:55
美 국경 억류 8살 소년 사망…반 이민 정책 비판 목소리 부모를 따라 미국 국경을 넘던 과테말라 어린이들이 국경순찰대에 붙잡혀 억류돼 있다가 숨지는 일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 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8.12.27 07:54
'타미플루 유사' 독감 주사 맞은 고교생, 7층에서 떨어져 부산에서 한 여중생이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를 복용하고 추락해 숨진 뒤 비슷한 증상을 겪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타미플루와 비슷한 독감 치료제 주사를 맞은 고교생이 7층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18.12.27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