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전 그때 그 모습으로…'조선통신사선' 첫 항해 과거 조선이 일본에 파견한 공식 사절을 태운 배 조선통신사선이 2백년 만에 재현됐습니다. 3년 넘는 제작기간을 거쳐서 오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8.10.26 21:26
트럼프 보란듯 손 잡은 시진핑-아베…어떤 속내일까 일본 총리로는 7년 만에 중국을 공식 방문한 아베 총리가 시진핑 주석을 만났습니다. 중국과 일본이 미국에 보란 듯이 손을 잡았는데, 이유가 뭔지 베이징 정성엽 특파원이 분석했습니다. SBS 2018.10.26 21:25
시작부터 삐끗한 '독도 기후감시소'…5년째 헛바퀴 우리 땅 독도에는 온실가스를 관측하는 기후변화감시소가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에도 등록해 독도를 알린다는 계획이었는데 5년째 한 발자국도 진전이 없습니다. SBS 2018.10.26 21:22
윤병세, 與 집중 질타에도…강제징용 재판거래 '모르쇠'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국감 출석을 거부했던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이 오늘 오후 늦게 국감장에 나왔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일본 강제 징용 피해자 재판을 청와대와 외교부, 사법부가 일부러 지연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질의가 쏟아졌습니다. SBS 2018.10.26 21:20
손흥민, 지난 8월 육군에 1억 원 기부 토트넘의 손흥민이 '육군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늘 국방일보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8월 육군본부에 기부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SBS 2018.10.26 21:17
버리지도 못하는 '외국산 라돈 라텍스'…속 타는 소비자 이처럼 원안위가 외국산 라텍스에 대해서는 조사와 또 대책 마련이 미온적인 건 현행법상 해외 직구 제품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SBS 2018.10.26 21:13
[단독] 원안위, '라돈 라텍스' 조사 결과 함구…대책도 無 동남아나 중국에서 사온 음이온 라텍스 제품에서도 라돈이 검출됐다는 소식, 저희가 지난 5월에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라돈이 기준치 넘게 나오는 제품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알면서도 손을 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10.26 21:12
13년 만에 폐교 위기 놓인 '병원학교'…정부 정책 때문? '병원학교'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소아암 같은 난치성 질병으로 병원에서 지내는 아이들을 위한 작은 학교인데 13년 전 국내 처음으로 '병원학교'를 개설했던 한양대병원이 돌연 학교를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26 21:11
[단독] 장애인단체 명의만 빌려주고…수억 챙긴 '회장님' 장애인 일자리를 위해 결성된 단체의 전직 회장이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공공기관에서 일감을 따낼 때 장애인 단체가 유리한 점을 악용해서 단체 명의를 빌려주고 수억 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SBS 2018.10.26 21:08
'짝퉁' 무선 충전기 활개…싼 맛에 샀다간 화재 위험 올려두기만 하면 되는 휴대전화 무선 충전기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중에는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위조품들도 있는데 충전할 때 불이 나거나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SBS 2018.10.26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