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단말기 따로, 가입 따로' 확대…휴대전화 요금 내릴까 휴대전화 기기 사는 것과 요금제 가입하는 것을 따로 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데 정부가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지금의 판매 방식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소비자 선택의 폭은 넓히는 방안입니다. SBS 2018.10.25 21:14
고객에 폭행당했는데 '근무 정지' 징계…캐디의 눈물 골프백을 실어주지 않는다며 50대 여성이 골프장에서 30대 캐디를 폭행했습니다. 그런데 맞은 캐디가 회사에서 근무 정지 일주일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SBS 2018.10.25 21:11
통진당 '재산환수' 靑에 조언… 재판부엔 지침 하달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통합진보당의 재산 환수 방안에 대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 소송 자문을 해준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SBS 2018.10.25 21:10
장애인체전 화려한 개막…5일간 '인간 승리' 레이스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등을 비롯해 시·도 장애인선수단과 가족, 전북도민 등 6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SBS 2018.10.25 21:09
'직원 폭행' 퇴사 1년 만에 승진 복귀…교촌 일가 논란 오늘 사람들 관심이 많았던 동영상입니다. 화면을 뿌옇게 처리하긴 했는데 와이셔츠를 입은 남성이 무언가 집어던지고 때릴 것처럼 직원들을 위협하고 말리는 사람들에게 손찌검할 것처럼 폭행하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SBS 2018.10.25 21:09
GPS로 전처 동선 파악·가발 동원…치밀했던 '계획 살해' 이혼한 전 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전 부인이 몰던 차에 위치 추적 장치를 몰래 달아놨었고 범행 당일에는 자기인지 알아볼 수 없게 가발까지 쓰고 접근했었습니다. SBS 2018.10.25 21:03
서울 택시 '기본요금 3,800원' 유력…얼마나 오를까 택시 관련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6년째 동결됐던 서울 택시요금이 내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3천 원인 기본요금을 3천800원으로, 또 심야할증 기본료는 5천400원까지 올리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SBS 2018.10.25 21:02
카카오 허점 파고든 매크로…'장거리 손님'만 낚아챈다 늦은 밤 택시 잡기 쉽지 않은 도심 한복판이라 해도 길가에 마냥 서 있는 빈 택시들이 적지 않지요. 장거리 손님만 골라 태우려는 택시가 대부분인데, 심지어 요즘 '카카오 택시 앱'의 허점을 파고든 불법 프로그램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SBS 2018.10.25 21:00
[끝까지판다] '삼성 차명 부동산 의혹'에 입장 밝힌 국세청…"엄중 조치" SBS 끝까지 판다팀이 보도한 삼성 일가의 차명 부동산과 국세청의 부실 과세에 대해 국세청장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시 업무 처리가 논란이 돼 대단히 유감스럽다면서 엄중 조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BS 2018.10.25 20:53
'평양선언 비준' 위헌 공방 하루 만에…수습 나선 靑 남북 합의문을 국회 동의 없이 대통령이 비준한 게 위헌이냐 아니냐를 놓고 청와대와 야당이 계속 부딪히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어제 우리 헌법상 북한은 국가가 아니다, 이 논리로 야당의 주장을 반박했었는데 오늘은 거기에서 한발 슬쩍 물러섰습니다. SBS 2018.10.25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