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폭탄' 낙하물 피하려다 잇단 사고…한 해 평균 45건 그제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에서는 화물차에 낙하물을 피하려던 고속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운전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인 이런 낙하물이 한 해 25만 건이나 됩니다. SBS 2018.10.25 08:27
캐세이퍼시픽 940만 명 고객 정보 유출…"늦장 발표" 비판 홍콩 항공사 캐세이퍼시픽과 그 자회사 캐세이드래곤에서 940만 명에 달하는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10.25 08:26
전기 먹는 셋톱박스, 절전형으로 바꿔준다…정부 대책 발표 전원을 꺼놔도 전기를 많이 먹는 셋톱박스 문제에 대해 SBS가 지적을 해왔는데요,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대기전력 많이 쓰는 셋톱박스는 바꿔주도록 했고 제조 단계부터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SBS 2018.10.25 08:23
이탈리아, 삼성전자·애플에 과징금 '철퇴'…"휴대폰 고의 성능저하" 이탈리아 공정거래위원회는 현지시간 24일 애플과 삼성전자에 각각 1천만 유로, 500만 유로의 과징금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당국은 두 회사가 소비자들에게 새 제품을 구매하게 하려고 기기 사양에 맞지 않는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게 하는 방법으로 제품의 성능을 일부러 떨어뜨리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조사를 진행해왔습니다. SBS 2018.10.25 08:22
국감장 선 이국종 "사람이 먼저인 사회…의료 현장 도와달라" SBS와 함께 응급 의료 헬기의 문제점을 지적해온 이국종 교수가 어제 국정감사장에 나왔습니다. 이 교수는 사람이 먼저인 사회를 언급하면서 이제는 말만 하지 말고 제발 좀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SBS 2018.10.25 08:21
[속보]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6조4천724억 원…또 사상 최고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6조4천724억원...또 사상 최고 연합 2018.10.25 08:20
교통공사 '고용세습' 더 있다…부실 드러난 자체 조사 서울 교통공사의 이른바 친인척 고용세습이 공사 측이 밝힌 112명 보다 더 많다는 당사자 증언이 나왔습니다. 공사 측 설명과 달리 자체 조사 역시 부실 투성이었던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SBS 2018.10.25 08:18
혼수 문제로 다투다 여자친구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체포 혼수 문제로 다투다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SBS 2018.10.25 08:17
[풀영상] 국공립유치원 40% 조기달성…2020년까지 국가회계시스템 적용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 국공립 유치원 조기 확충과 유치원의 회계 투명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 유치원 비리 근절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 협의회 후 언론 브리핑에서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공립유치원 40% 조기 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25 08:07
美 남동부 편의점서 1조7천억 원 복권 팔려…"당첨자 익명 가능" 미국 복권 사상 역대 2위 잭폿인 1조7천억 원의 당첨금이 걸린 메가밀리언 1등 당첨복권을 판매한 곳은 미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북부 소도시 심슨빌의 한 편의점으로 24일 밝혀졌습니다. SBS 2018.10.25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