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 연봉 84억에 中 톈진 취안젠행 국내 프로축구의 명장, 최강희 감독이 전북을 떠나 중국 톈진 취안젠의 지휘봉을 잡습니다. 전북 구단은 최강희 감독이 톈진 취안젠의 파격적인 제의를 받아들여 올 시즌을 마친 뒤 중국으로 떠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10.22 23:05
벼랑 끝에서 올라오다…한화, 접전 끝에 '첫 승'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벼랑 끝에 몰려있던 한화가 넥센을 누르고 희망을 살렸습니다. 노장 김태균 선수가 천금 같은 결승타를 터뜨렸습니다. SBS 2018.10.22 23:04
타이완 열차 탈선 2백여 명 사상…"37년 만의 최악 사고" 어제 타이완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던 열차가 선로를 이탈해 뒤집어지면서 적어도 18명이 숨지고 180명 넘게 다쳤습니다. 베이징 정성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18.10.22 23:04
北 대표단장 "이런 회담이라면 산림협력 기대 갖지 않을 것" 남북산림협력회담에 참여한 북측 대표단이 회담 결과에 불만을 표명했습니다. 북측 대표단장인 김성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총국장은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산림협력회담 종결회의에서 "민족이 바라는 기대만큼 토론됐다고는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22 23:02
갑이 만든 '을-병' 싸움…결국 살아남은 건 대기업뿐 중소기업 하기 참 힘들다, 살아남는 건 대기업뿐이라는 말들 많이 합니다. 한 중소기업 대표는 대기업을 공정위에 제소했다가 오히려 자신이 재하청을 준 더 작은 회사와 싸우게 됐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권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10.22 23:01
코레일 가족은 열차 '반값'…과도한 할인 '눈총' 한국철도공사가 직원과 그 가족에게 열차 이용요금을 절반으로 깎아주고 있습니다. 감사원도 여러 번 지적한 문제로 공기업에서 과도한 식구 챙기기라는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8.10.22 22:59
수십만 원에 재거래된 '무료 티켓'…위조 표도 발견 어제 인기 가수들이 많이 나오는 콘서트가 열렸는데 관객 2천 명 가량이 공연이 절반 정도 끝난 뒤에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SBS 2018.10.22 22:59
"본 대회 출전 안 하고 1등"…수상한 예술 병역 특례 올해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병역 특례의 공정성 문제가 논란이 됐을 때 당시 예술계도 도마 위에 올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제 무용 대회에서 입상한 사람들의 병역 특례 실태를 취재해 봤는데, 석연치 않은 구석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SBS 2018.10.22 22:55
'일방통행' GM에…'2대 주주' 산업은행 뭐 했나? 지난주 한국GM이 기습적으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를 둘로 쪼개는 안건을 통과시켜서 노사 갈등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수천억 원을 지원하는 산업은행이 2대 주주면서도 제 역할을 다 못하고 끌려다닌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10.22 22:51
술 취해 난동부린 미군, 경찰 폭행하고도 풀려나 술에 취한 미군들이 난동을 부리며 자율방범대원과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미군을 체포했지만, 진술도 듣지 못한 채 일단 미군 헌병대에 넘겨줘야 했습니다. SBS 2018.10.22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