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매체 "日 헌법개정 방관 시 침략의 역사 되풀이된다" 경고 북한의 대외용 매체들이 일본의 헌법개정 움직임에 대해 "조선반도는 물론 아시아의 평화가 엄중히 유린당하고 과거의 피비린내 나는 침략의 역사가 또다시 되풀이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10.15 08:56
'결혼 D-2' 양미라, 예비남편과 훈훈한 웨딩화보 공개 오는 17일 결혼하는 배우 양미라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양미라와 예비신랑은 지난달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바시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웨딩촬영에 임했다. SBS연예뉴스 2018.10.15 08:52
문 대통령 "北, 약속 어기면 보복 감당 못해"…김정은 의지 거듭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은 국제 제재로 인해 실제로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고 비핵화 합의를 어길 경우 미국과 국제사회로부터 받게 될 보복을 감당할 능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0.15 08:52
"기후변화 과장됐다" 커들로 발언 논란…"무책임, 위험" 비판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기후변화 경고에 대해 "과장됐다"고 밝히면서 비판의 대상이 됐습니다. 커들로 위원장은 현지시간 14일 ABC방송의 '디스위크'에 출연해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지 않으면 전 세계는 파국적인 기후변화의 길을 걸을지 모른다는 유엔보고서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SBS 2018.10.15 08:51
BTS, 유럽 '문화수도' 파리서 예비 무대…카리스마로 압도 세계를 뒤흔드는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이 프랑스의 문화계 인사들과 한류 팬,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지켜보는 가운데 파리에서의 '예비무대'를 카리스마로 압도했습니다. SBS 2018.10.15 08:50
성매수자·경찰 전화번호 1천800만 개 판매…'유흥탐정'과도 거래 성매매업소 손님과 경찰관의 휴대전화 번호를 1천800만개 수집해 성매매업소 업주들에게 팔아온 개인정보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다. '남자친구나 남편의 유흥업소 출입 기록을 알려주는 사이트'로 화제를 모았던 '유흥탐정'도 이 업체에서 개인정보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 2018.10.15 08:41
가지 않은 길 '코리안 웨이'…도전 멈추지 않는 이유 7년 전 히말라야에서 숨진 박영석 대장에 이어 이번에 사고를 당한 김창호 대장 역시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던 중이었습니다. 세계 최고 봉우리들을 다 오른 뒤에도 이들 산악인들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SBS 2018.10.15 08:33
경보 울려도 '어디지?'…위치 파악 어려운 화재 감지기 화재 경보가 울릴 때 정확히 건물 어디에서 감지된 건지, 어디서 불이 난 건지도 알 수 있으면 더 빠르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겠죠. 그런데 그런 건물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SBS 2018.10.15 08:32
"오늘부터 1일" vs "비즈니스 연애"…김종민, ♥황미나 향한 마음은? 가수 김종민이 기상캐스터 황미나에게 "우리 오늘부터 1일"이라고 방송 도중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은 소개팅 상대인 황미나에게 "우리 오늘부터 1일"이라며 고백을 했고, 이에 황미나는 "고백도 없이 그렇게 얘기해서 놀랐다."고 고백을 받은 마음에 대해서 털어놓았다. SBS연예뉴스 2018.10.15 08:30
"북미 이산가족 상봉을 정상회담 의제로"…美 의원들 트럼프에 서한 미국 연방 하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11월 중간선거 이후로 예상되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북미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공식의제로 상정해 달라고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SBS 2018.10.15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