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건조한 대기에 산불 주의 이른 아침 외출 계획 있으신 분들은 차간 거리 넉넉하게 두시고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양평의 가시거리가 120미터, 고령 130미터, 거창은 90미터까지 짧아져 있습니다. SBS 2018.10.14 06:39
소말리아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16명 숨지고·50명 다쳐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16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소말리아 남서부 바이도아 시에서 폭탄이 장착된 조끼를 입은 두 명이 식당과 호텔에서 연달아 자폭했다고 경찰과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8.10.14 06:33
문 대통령 "프랑스에 한반도 비핵화·평화 위한 협조 요청"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동포 간담회에 이어 오늘 밤에는 한·불 우정 콘서트를 관람합니다.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내일 열리는데, 현지 언론은 대북 제재 완화가 핵심 안건으로 다뤄질 걸로 내다봤습니다. SBS 2018.10.14 06:32
눈 폭풍이 순식간에 베이스캠프 덮쳐…"큰 나무 뿌리째 뽑혀" 김창호 대장을 비롯한 원정대는 밤 시간에 베이스캠프를 순식간에 덮친 강력한 눈 폭풍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시신 수습 작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현지 기상 상황이 변수입니다. SBS 2018.10.14 06:26
산악인 시신 수습 이르면 오늘 시작…더 큰 헬기 현장 급파 히말라야 구르자히말에서 '코리안 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숨진 한국인 등반가 다섯 명에 대한 시신 수습 작업이 이르면 오늘 시작됩니다. 외교부도 시신 수습과 운구 등을 돕기 위해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급파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10.14 06:21
소말리아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16명 사망·50명 부상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16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13일, 소말리아 남서부 바이도아 시에서 폭탄이 장착된 조끼를 입은 2명이 식당과 호텔에서 연달아 자폭했다고 경찰과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8.10.14 05:33
문 대통령, 파리 동포 격려…"프랑스서 촛불든 고마움 잊지 않아"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현지 동포들을 격려하고 한불 우호 관계의 진전에 애쓰는 데 사의를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전임 정부 시절 국정농단에 반대하며 프랑스에서도 촛불을 든 교민들에게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연합 2018.10.14 04:45
미국 허리케인 마이클이 할퀸 상흔…"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카테고리 4등급 허리케인 '마이클'의 영향으로 최소 17명이 사망한 가운데 피해 지역 주민들이 물과 식량, 생필품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현지언론이 13일 보도했습니다. 연합 2018.10.14 04:44
과테말라 '불 화산' 다시 분화…상공 4,600m까지 연기 기둥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최근 다시 분화해 인근 주민들이 긴장과 공포에 휩싸였다고 일간 프렌사 리브레 등 현지언론이 현지시간 1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10.14 04:43
물 마시며 시간벌고 호흡 짧게 내뱉고…음주운전 특별단속 백태 "더더더더더...그만할 때까지 부세요. 안 불면 못 갑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교통안전계 4팀장 김강수 경위는 운전자들이 음주감지기에 숨을 불며 머뭇거릴 때마다 "더더더더더"라고 반복해 외쳤습니다. 연합 2018.10.14 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