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한·미·일 스타들 격돌…리디아 고의 '출사표' 이번 주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미·일 투어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LPGA 투어 통산 15승을 올린 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가 국내에서 열리는 KLPGA 대회에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SBS 2018.10.03 08:17
프로야구 공인구 바뀔 듯…KBO "타고투저 현상에 주목" 국내 프로야구에서 사용되는 공인구가 바뀔 전망입니다. 이른바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KBO가 적극적 조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18.10.03 08:09
보복 태클에 방망이 투척까지…LG-KT, '비매너' 논란 프로야구에서 LG와 KT가 보복 태클과 방망이 투척 등 매너 없는 경기력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선발 등판한 KT 신인 투수 김민이 LG 가르시아를 1회와 3회, 두 차례 맞히면서 두 팀의 신경전이 시작됐습니다. SBS 2018.10.03 08:03
다이어트 효과 있다던 '해독주스'…"효과 전혀 없어"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렌즈 주스, 일명 해독 주스. 마시면 독소를 빼주고 살이 빠진다 해서 인기인데 실제로는 일반 주스와 성분이 비슷하고 다이어트와 해독 효과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10.03 08:00
'결핵 도우미'가 돌본 영아들 '잠복 결핵'…조사 진행 중 최근 보름 사이 경기도 구리시와 남양주시에 갓난아기들이 잇따라 잠복 결핵 판정을 받았습니다. 50대 산후도우미가 유력한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2018.10.03 07:57
도넛 매장서 노숙자에게 물 끼얹어…해고에도 논란 계속 미국에서 도넛 체인점 직원이 잠든 노숙자에게 찬물을 끼얹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 회사는 관계된 직원들을 모두 해고했지만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10.03 07:54
96세 최고령·55년 만에 여성…올해 노벨물리학상 '눈길'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레이저 물리학 분야 연구자인 미국의 아서 애슈킨을 포함한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96살의 최고령 수상자와 또 55년 만에 탄생한 여성 수상자가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18.10.03 07:50
고소장 위조해 사실 은폐한 전직 검사…2년 만에 기소 2년 전 한 검사가 고소장을 잃어버리고는 다른 고소장을 복사해 위조한 일이 있었습니다. 엄연히 공문서 위조인데도 당시에는 징계 없이 사표가 수리됐었는데 2년 만에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18.10.03 07:43
육군 장성, 술 먹고 부하 여군 성추행…올해만 세 번째 육군 소장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보직 해임됐습니다. 그제 국군의 날 저녁 일어난 일인데 육군 장성의 부하 여군 성추행 사건, 올해만 세 번째입니다. SBS 2018.10.03 07:39
인도네시아 사망자 1천200명 넘어…생존자 수색 '안간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지 엿새째를 맞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안타깝게도 실종된 우리 국민에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생존자보다 희생자가 더 많이 발견돼 사망자 수는 1천200명을 넘었습니다. SBS 2018.10.03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