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 첫 아레나 투어…30일 공연은 태풍으로 취소 트와이스가 일본 첫 아레나 투어의 화려한 출발을 알리며 현지 팬들에게 트와이스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전파했다. 지난달 12일 일본 첫 정규앨범 'BDZ'를 공개하고 인기몰이 중인 트와이스는 29일 치바 마쿠하리 이벤트홀서 'TWICE 1st ARENA TOUR 2018 <BDZ>의 출발을 알렸다. SBS연예뉴스 2018.10.01 09:07
시진핑, 인니 강진·쓰나미 피해에 위로전문…"필요한 지원할 것"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위도도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습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어제 위로 전문에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에서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해 큰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보았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다"면서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조코 대통령과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재해 지역 주민에 진심 어린 위문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01 09:07
노라조, 신곡 '사이다' 음악방송 마무리…독특 컨셉트→행사 러브콜 올여름 가요계에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컴백한 남성 듀오 노라조가 본격적인 행사 모드에 돌입한다. 1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노라조가 지난달 30일 SBS '인기가요'에서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약 6주에 걸쳐 진행한 신곡 '사이다'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며 "여전히 노라조에게 끊임없는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만큼, 올가을에는 보다 더 다양한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2018.10.01 09:07
서경덕, 45개국 해군에 "日 해상자위대 깃발은 전범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는 10∼14일 제주 해군기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에 참가하는 세계 45개국 해군에 "일본 해상자위대 깃발은 전범기"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고 1일 밝혔다. 연합 2018.10.01 09:04
'신입생 성희롱' 가해자들 무기정학 1년 만에 슬그머니 복학 대학교 신입생 환영 행사에서 여자 후배들을 성희롱해 무기정학 처분을 받았던 가해자들이 1년 사이에 복학해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서울의 한 사립대학 단과대학 새터에서 여자 신입생 등에게 성희롱 발언과 외모평가, 음담패설을 해 무기정학 처분을 받았던 가해 학생 2명이 지난 학기와 이번 학기에 잇따라 복학했다. 연합 2018.10.01 09:03
9월 수출 506억 달러…조업일 감소로 작년 대비 8.2%↓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8.2% 감소한 505억8천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습니다. 9월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 4일 감소와 작년 9월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등이 지난해 대비 수출 감소 원인입니다. SBS 2018.10.01 09:02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에 이어 '언더나인틴' 랩 디렉터로 출연 확정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언더나인틴' 디렉터로 참여한다. 1일 MBC '언더나인틴' 측은 "보컬 팀 디렉터 크러쉬에 이어 다이나믹 듀오가 랩 파트 디렉터를 맡게 됐다"며 "크리에이티브한 10대 참가자들이 디렉팅 받고 싶은 다이나믹 듀오가 함께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2018.10.01 08:59
'신규택지 유출 논란' 신창현 의원실 압수수색 서울남부지검은 1일 신규택지 자료 유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쯤 신 의원실에 도착해 보좌진이 근무하는 사무실의 컴퓨터와 서류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SBS 2018.10.01 08:54
오승환, ⅓이닝 무실점…블랙먼은 사이클링히트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이 실점 위기에서 등판해 불을 껐습니다. 오승환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서 9대 0으로 크게 앞선 8회초 투아웃 1, 3루에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SBS 2018.10.01 08:54
"시세보다 80% 싼 공무원 임대주택, 3년간 64세대 부정입주" 무주택자 공무원에게 저렴하게 제공되는 공무원 임대주택에 부정 입주했다가 퇴거된 경우가 2015년 이후 총 64세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이 1일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임대주택 거주자 실태조사 결과 2015년 55세대, 2017년 9세대가 부정 입주했다가 적발돼 퇴거 조치 됐다. 연합 2018.10.01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