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틀째 본격 귀성…전국 고속도로 아침부터 '혼잡' 추석 연휴 이틀째이자 일요일인 23일 아침 다시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 전국 고속도로 정체 구간은 총 203.9㎞입니다. SBS 2018.09.23 09:15
우즈, 350야드 장타에 퍼트도 1위…'마스터스 우승 1순위' 타이거 우즈가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경기력을 발휘하며 2019년 4월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우즈는 23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5개 홀 연속 버디 등을 앞세워 5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SBS 2018.09.23 09:15
법원 "간병인 과실로 사고 나면 요양병원도 배상책임" 간병인의 실수로 사고가 나 환자에게 피해가 발생했다면 그를 고용한 요양병원에도 관리감독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간병인의 업무는 병원이 제공하는 의료 행위로 볼 수 없으므로 병원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기존 관점과 달리, '요양병원'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는 책임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SBS 2018.09.23 09:15
세계은행의 경고 "30여 년 후 쓰레기 배출 70% 늘어난다" 도시화와 인구 증가로 30여년 후에는 전 세계 쓰레기 배출량이 배 가까이 늘어 쓰레기 더미에 묻혀 살아야 한다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시사지 뉴스위크는 세계은행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인용해 2016년 한해 20억t이었던 전 세계 쓰레기 배출량이 2050년에 34억t으로 70% 늘어날 것이라고 2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9.23 09:14
"같이 죽자" 연인 감금하고 흉기 위협한 30대 실형 사귀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차에 태워 3시간가량 감금한 혐의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오창섭 판사는 특수협박과 공동감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SBS 2018.09.23 09:12
[리포트+] "추석 연휴에 갑자기 아프면 어쩌지?"…문 여는 병원·약국 쉽게 찾는 방법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한가위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추석은 성묘·벌초를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연휴 동안 여행을 떠나는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SBS 2018.09.23 09:03
[골룸] 북적북적 156 : 가장 평범하고 특별한 한 그릇 - '평양냉면' 식탁 위의 문학기행 2 - "조선 사람이 외국 가서 흔히 그리운 것이 김치 생각이라듯이, 평양 사람이 타향에 가 있을 때 문득문득 평양을 그립게 하는 힘이 있으니, 이것은 겨울 냉면 맛이다. SBS 2018.09.23 07:43
브라질 "베네수엘라 난민 귀국 지원"…마두로 대통령과 합의 브라질 북부 호라이마 주에서 현지 주민과 베네수엘라 난민의 충돌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방정부가 난민의 귀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면서 난민 사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습니다. 연합 2018.09.23 06:55
[날씨] 수도권·서해안 낮까지 비 '오락가락'…서울 낮 24도 연휴의 시작은 그저 맑았는데, 둘째 날이자 절기 추분인 오늘은 조금 흐리게 하루를 열고 있습니다.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SBS 2018.09.23 06:43
이란서 퍼레이드 도중 총격으로 29명 숨져…IS "우리가 배후" 이란 남서부 아흐바즈에서 군사 퍼레이드 도중 4명의 무장 남성들이 총격을 가해 29명이 숨졌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이란의 고위 관계자는 "지금까지 공격으로 29명이 순교하고 57명이 다쳤다"며 "일부는 퍼레이드를 지켜보던 여성과 어린이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23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