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스위스 "北 핵·미사일 시설 참관 요청 때 참가용의" 남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사항을 감시하는 중립국감독위원회 국가인 스웨덴과 스위스가 북한의 핵·미사일 폐기를 위해 조사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9.22 10:06
FAO 北 식량 부족국 재지정…"곡물 64만1천t 수입 권고"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가 북한을 식량부족 국가로 재지정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식량농업기구가 발표한 올해 3분기 '식량 상황' 보고서에서 북한을 외부 지원이 필요한 39개 식량 부족 국가에 포함시켰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9.22 10:06
5년 만의 우승 기회 맞은 우즈 "우승은 나의 책임" 미국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공동 선두에 오른 타이거 우즈가 5년 만의 우승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SBS 2018.09.22 10:05
"북한 동경해서"…송환되자마자 재입북 시도한 30대 구속 송치 북한에 억류됐다 송환된 지 닷새 만에 재입북을 시도했던 3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보안과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34살 서 모 씨를 지난달 말 의정부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22 10:05
대법 "공사방해 현수막, 못 말릴 정도면 무단제거해도 무죄" 호텔 공사를 방해하기 위해 공사부지 외곽펜스에 걸어둔 현수막을 무단으로 제거한 호텔 대표가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무죄가 확정됐습니다. SBS 2018.09.22 10:05
성폭행 피해 고백한 레이건 딸, '캐버노 성폭력' 주장 여성 옹호 고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딸 패티 데이비스가 약 40년 전 자신이 성폭행당한 사실을 고백하면서, 브렛 캐버노 미 연방대법관 지명자를 상대로 30여 년 전 성폭행 미수 의혹을 제기한 크리스틴 포드를 옹호했습니다. SBS 2018.09.22 10:04
추석 연휴 해킹 주의보…"불법파일 받지 마세요" 명절 연휴 기간에는 휴대전화, 태블릿, PC로 즐기는 영화, 게임, 만화 등이 모두 해커들의 침투 통로가 될 수 있어 개인 정보 보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SBS 2018.09.22 10:03
공주시는 왜 국내 첫 '방범마을'을 만들었을까? 국내 첫 '방범마을', 지금 그곳은..공주시에 있는 한 원룸촌. 방범 시설이 전혀되어 있지 않은 원룸 1층에 살고 있는 박지연 학생. 누군가가 창문을 열고 방안을 들여다보는 꿈을 꾼 이후로 불안이 가중되면서 지난 여름 폭염에도 창문을 꼭꼭 닫고 지냈다. SBS 2018.09.22 10:00
도마 위에 오른 '병역특례'…대안으로 떠오른 '모병제' 군대,가고 싶은 사람만 보내자? 병역특례 제도는 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국가대표를 군복무 도피 수단으로 이용한다'는 논란에 휩싸인 일부 선수들은 금메달을 목에 걸지도 못한 채 죄인처럼 입국해야 했다. SBS 2018.09.22 09:48
반기문 "코피 아난은 전세계 영감을 불어넣은 지도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고 코피 아난 전 사무총장에 대해 "외교관을 뛰어넘어 전 세계에 영감을 불어넣은 지도자로서 기억될 것"이라고 추모했습니다. SBS 2018.09.22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