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文 방북에 '예포 21발' 최고 환대…어떤 의미 담겼나?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맞은 북한은 최초라는 기록을 곳곳에서 만들어냈는데요. 공항 환영행사에서도 과거 정상회담 때와는 달리 처음으로 예포 21발을 발사했습니다. SBS 2018.09.19 03:43
김 위원장 부부, 공항서 직접 영접…뜨거운 포옹으로 재회 정상회담 첫날 북한은 일정 하나하나마다 파격적인 환대로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맞이했습니다. 어제 오전 문 대통령 내외가 도착한 평양 순안공항에는 처음으로 김정은 위원장 내외가 직접 나와 영접했습니다. SBS 2018.09.19 03:42
[영상] 남북, 115일 만에 재회…"판문점 봄이 평양의 가을로" 재회, 포옹, 그리고 동행 "더 빠른 걸음으로..." "판문점의 봄이 평양의 가을로..." SBS 2018.09.19 03:42
남북 정상, 목란관서 첫 만찬…"평화·번영" 한 목소리 가을에 평양에서 만나자, 남과 북의 약속이 마침내 이뤄졌습니다. 115일 만에 다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평양 순안공항에서 첫 만남을 가진 뒤 정상회담과 만찬까지 숨 가쁜 첫날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SBS 2018.09.19 01:30
[영상] 2시간도 모자랐던 환영만찬…남북 정상 '겨레의 하나됨' 위한 건배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겨레의 하나됨을 바라는 염원을 담아 건배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어제 북한 고위간부와 외국 주요 인사 전용 연회장인 목란관에서 주최한 환영 만찬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였습니다. SBS 2018.09.19 00:30
평양 옥류아동병원 찾은 김정숙·리설주 여사…'워맨스' 포텐 폭발? 김정숙·리설주 여사가 어제 북한의 평양 아동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리설주 여사는 "우리나라가 좀 보건·의료부문이 좀 많이 뒤떨어졌다"고 고백하며 남편인 김정은 위원장과 마찬가지로 솔직한 화법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18.09.19 00:18
南, 대동여지도 선물로…北은 두 정상 담은 유화 남북은 18일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의미 있는 선물을 주고받았다. 북한이 이날 저녁 연회장인 목란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을 환영하려고 마련한 만찬 자리에서 양측이 전달한 선물이 공개됐다. 연합 2018.09.1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