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장하성 불화설 의식?…보란 듯 손잡고 '허허' 이런 가운데, 경제 정책의 투톱 김동연 부총리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오늘 국회에서 보란 듯 웃으며 손을 잡았습니다. 최근 끊이지 않는 갈등설을 일축하려는 듯이 큰 틀에서는 한 방향을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8.08.22 19:52
'자영업 살리기'에 6조 넘게 투입 예정…효과 있을까 오늘 나온 정부 대책이 방금 보신 이런 자영업자들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지 경제부 김범주 기자와 이야기를 더 해보겠습니다. Q. 오늘 대책, 효과 얼마나 있을까? [김범주 기자 :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이라기보다는 자영업자들 최저임금도 그렇고 불만이 많으니까, 잠시 통증 덜 하라고 진통제를 놓은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BS 2018.08.22 19:50
불황에 폐점 또 폐점…"정부 대책, 임시 처방일 뿐" 요즘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것은 자영업이 자리를 잡지 못 하고 있는 탓도 큽니다. 직장 관두고 식당이나 가게를 차렸다가 문을 닫는 사례가 많다는 겁니다. SBS 2018.08.22 19:42
"자영업자 연 최대 6백만 원 혜택"…정부 지원책 보니 경기 불황과 최저 임금 인상으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정부가 세금 부담 줄여주고 사업에 드는 비용도 아낄 수 있게 하는 내용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SBS 2018.08.22 19:38
앞으로 이틀이 고비…'솔릭' 23일 밤 충남 서해안 상륙 그럼 기상센터를 연결해 현재 태풍이 어디쯤 지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태풍의 위치를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리겠습니다. <캐스터> 네, 현재 태풍 솔릭은 제주 남쪽, 약 170킬로미터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SBS 2018.08.22 19:36
솔릭, 한반도 통과에 10시간…느려서 피해 더 크다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에 피해 없도록 다시 한번 주변 살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기상 분야를 맡고 있는 정구희 기자와 태풍 '솔릭'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보겠습니다. SBS 2018.08.22 19:36
"농사 망칠라" 대비 총력…교육청, 휴교·개학 연기 권고 기나긴 불볕더위에 이어 이번에는 강한 태풍이 올라오면서 올해 농사는 괜찮을지 농가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자체들도 태풍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본격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8.08.22 19:24
[하이라이트 영상][사격] 김민정, 사격 여자 25m 권총 동메달 김민정이 2018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25m 권총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김민정은 22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29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8.08.22 19:21
태풍에 백중사리까지 '비상'…서해안 어민들 불안 가중 지금 제주 남쪽에 있는 태풍 '솔릭'은 내일 밤쯤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기상청은 충남 안면도 부근에, 또 미국은 좀 더 북쪽인 김포나 강화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8.08.22 19:20
광주·전남 태풍 예비특보…양식장 4천여 곳 피해 우려 제주 앞바다의 파도만 봐도 솔릭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느껴집니다. 그럼 이번에는 제주에 이어 태풍이 지나갈 남해안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목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18.08.22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