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지난달 취업자 증가 폭이 금융위기 때인 2010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고용 사정이 악화일로입니다. 실업자는 7개월 연속 100만 명을 넘었는데, 특히 40대 일자리가 급감했습니다. SBS 2018.08.17 20:08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17일) 오늘 8시 뉴스에서는 ▶ 고용 쇼크...취업자 증가폭 8년 반 만에 최소 ▶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 불가피" ▶ "강도적 … SBS 2018.08.17 19:17
여자골프 '양강' 오지현·최혜진, 첫날 무승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에서 치열한 '1인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오지현이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첫날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SBS 2018.08.17 19:15
"국민연금 현행 유지땐 2057년 고갈…보험료율 11∼13.5%로 올려야" 국민연금 제도가 변화 없이 현재대로 유지될 경우 2042년에 적자로 돌아서고 2057년에 적립기금이 소진된다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국민연금 재정에 '빨간불'이 켜지고 후세대의 부담 증가가 가시화되자 정부 자문단은 현행 9%인 보험료율을 즉각 11%로 올리거나 10년간 단계적으로 13.5%까지 인상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SBS 2018.08.17 19:01
英하원 "담배보다 낫다…전자담배 규제풀고 세금낮춰야" 영국에서 액상 전자담배가 기존 궐련 담배에 비해 덜 해로운 데다 금연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세금을 낮추고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8.08.17 18:59
당정청, 19일 긴급회의…고용쇼크 대책 발표할 듯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일요일인 19일 긴급 당정청 회의를 열어 '고용 쇼크'와 관련한 대책 수립을 위해 머리를 맞딥니다. 일요일에 당정청 회의가 열리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당정청이 사안을 시급하게 판단하는 걸로 풀이됩니다. SBS 2018.08.17 18:59
'BMW 결함 은폐 의혹' 독일 본사 회장 등 3명 추가 고소 BMW 차주들이 회사 측의 결함 은폐 의혹을 주장하며 BMW 임원들을 추가로 고소했습니다. 피해 차주들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BMW 피해자 모임' 소속 김 모 씨 등 20명을 대리해 BMW 독일 본사의 하랄트 크뤼거 회장, 홍보담당 임원인 요헨 프라이 대변인, BMW코리아 홍보담당 박 모 상무 등 3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17 18:59
[날씨] 맑고 선선 '열대야 걱정 없어요'…서쪽은 폭염주의보 너무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그렇게 반가울 수 없는데요, 오늘 밤도 시원하겠습니다. 밤 사이 최저 기온이 22도 안팎으로 어젯밤과 비슷하겠습니다. SBS 2018.08.17 18:57
[뉴스pick] 스마트폰 알람 울릴 때마다 벌금 내는 술집 '화제' 서로 대화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독특한 규칙을 정해놓은 영국의 한 술집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영국 일간 메트로, 더 선 등 외신들은 스마트폰 알람이 울릴 때마다 벌금을 내는 영국의 한 술집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8.17 18:48
[뉴스pick] 다리서 뛰어내리려던 남성을 멈추게 한 것…맥주? 고가도로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사람을 본 두 남성이 침착하게 기지를 발휘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6일 AP통신은 맥주 배달원 앤더슨씨가 미국 미네소타주에 위치한 세인트폴 다리 위에서 자살하려던 남성을 구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SBS 2018.08.17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