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자"며 '3골' 터뜨린 황의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전이 시작됐습니다. 15일 우리나라는 E조의 첫 번째 조별 예선인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6:0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냈습니다. SBS 2018.08.16 11:35
조계종 설정 총무원장 불신임 결의안 가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이 가결됐습니다. 16일 오전 10시부터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중앙종회 임시회에서 총무원장 불신임 결의안은 찬성 56표로 통과됐습니다. SBS 2018.08.16 11:32
경찰이 택배로 보낸 음주측정기 6대 사라져 경찰이 검정을 위해 택배로 보낸 음주측정기 6대가 한꺼번에 사라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16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옥천경찰서는 지난달 4일 검·교정을 위해 음주측정기 10대를 제조업체로 보냈다. 연합 2018.08.16 11:32
생면부지 환자에게 조혈모세포 기증한 해군 부사관 동해를 지키는 해군 1함대 항공대 이지훈 하사가 생면부지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 감동을 주고 있다. 16일 해군 1함대에 따르면 이 하사는 이날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악성 혈액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연합 2018.08.16 11:26
美 증권당국, '상장폐지 검토' 테슬라에 소환장 발부 뉴욕타임스와 폭스비즈니스는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상장폐지 검토 트윗 이후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8.16 11:24
'모텔 7층서 연인 밀쳐 살해 혐의' 40대 항소심도 무죄 모텔 7층에서 연인을 밀어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증거 부족을 이유로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 2018.08.16 11:23
자전거 탄 80대 노인, 승객 하차 택시 문 부딪혀 치료 중 숨져 자전거를 타고 가다 갑자기 열린 택시 문에 부딪힌 80대 노인이 사고 28일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객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사고 사실을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는 혐의로 택시기사를 입건했습니다. SBS 2018.08.16 11:20
태국, 日 침략전쟁 잔재 '죽음의 철도' 세계유산 추진…명칭 논란 영화 '콰이강의 다리'를 통해 널리 알려진 죽음의 철도의 원래 명칭은 '버마 철도'입니다. 그러나 이 철도 건설에 수십만 명의 연합군 전쟁 포로와 동남아 출신의 민간인 부역자들이 동원됐고, 이 가운데 12만여 명의 전쟁포로와 9만 명가량이 목숨을 잃으면서 죽음의 철도라는 별칭이 붙었습니다. SBS 2018.08.16 11:19
日서 2세 여아 실종 68시간 만에 산속에서 무사히 발견돼 일본에서 2살짜리 여자 어린이가 길을 잃었다가 68시간만에 무사히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야마구치현 스오오시마초의 야산 골짜기에서 후지모토 요시키가 지난 15일 오전 6시 30분쯤 발견됐습니다. SBS 2018.08.16 11:18
"'탈세 의혹' 배우 판빙빙, 베이징 초대소 연금 중" 탈세 의혹이 제기된 중국 인기 배우 판빙빙이 베이징의 한 숙박시설에 연금된 상태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온라인 매체 신랑재경 따르면 판빙빙은 매니저, 소속사 회계 담당자 등과 함께 베이징시의 반부차오 초대소에 머무르면서 당국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8.16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