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무더위에 '야간 해수욕' 증가…밤에도 붐비는 해수욕장 이번 폭염이 해수욕장 풍경도 바꾸고 있습니다. 낮에는 모래도 물도 너무 뜨거워서 사람들이 나오지 않다가 해가 지면 붐비기 시작한다는데 부산 해운대의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SBS 2018.08.04 20:29
뜨거운 공기 동쪽 지역까지…내일도 영남권 '폭염 기승' 전망 오늘 더위는 대구·경북 쪽으로 몰려갔습니다. 경북 영천이 41도까지 치솟았고요, 경주도 39.8도까지 올랐습니다. 반대로 40도에 육박하던 서울은 오늘 35도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SBS 2018.08.04 20:22
'北 불법거래'에 美 "대북 추가 제재"…강온 양면 전략? 오늘 북한이 발끈한 건 아침에 미국 워싱턴과 뉴욕에서 날아온 소식도 한몫 한 걸로 보입니다. 우선 유엔은 북한이 국제 감시망을 뚫고 해상에서 배와 배를 맞대서 몰래 석유를 수입하고 석탄과 철은 수출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냈습니다. SBS 2018.08.04 20:17
웃으며 악수한 폼페이오-리용호…'트럼프 답신' 담긴 봉투 전달 그러면 싱가포르에 가 있는 취재기자를 바로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수영 기자, 그런데 북한 성명을 세세하게 뜯어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생각이 다를 텐데 미국이 나쁜 짓을 한다는 식으로 썼어요. SBS 2018.08.04 20:12
'합의 이행' 두고 북미 시각차…"단계적 이행" vs "비핵화 먼저" 1년에 한 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외교장관들이 만나는 회의가 오늘 싱가포르에서 시작이 됐습니다. 그런데 개막과 동시에 북한 외무상이 미국에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SBS 2018.08.04 20:07
오늘의 주요뉴스 1.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에서 북한이 미국을 향해 강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비핵화와 이에 따른 보상이 동시적이고 단계적으로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8.08.04 20:02
'17년 롯데맨' 이정민 은퇴 "한팀에만 뛸 수 있어서 영광"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17년간 활약한 우완 투수 이정민이 현역에서 은퇴해 구단 전력분석원으로 변신합니다. 롯데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민이 올해 5월 오른쪽 팔꿈치 내 척골신경 적출술을 받고 재활 중에 은퇴를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8.04 19:49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4일) 오늘 8시 뉴스에서는 ▶ 불만 쏟아낸 北..."동시·단계적 이행" ▶ 美, 추가 대북제재 발표...강온 양면 전략? ▶ 다시 '대… SBS 2018.08.04 19:29
두산 후랭코프, 2구 만에 헤드샷 퇴장…선발 최소 투구수 다승 1위를 달리는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세스 후랭코프가 공 두 개만 던지고 '헤드샷 퇴장'을 당했습니다. 오른손 투수 후랭코프는 오늘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두산이 1대 0으로 앞서던 1회말 상대 선두타자 로저 버나디나에게 2구째 던진 속구가 헬멧을 맞아 바로 퇴장당했습니다. SBS 2018.08.04 19:22
폭염에 신음하는 日 열도…광역지자체 39곳에 '고온주의보'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 열도도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섭씨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일본 기상청은 일본 광역지자체 47곳 중 홋카이도를 제외한 46곳 도부현 중에 39곳에 고온주의 정보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8.08.04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