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화산폭발 사망자 159명으로 늘어…256명 실종 지난달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폭발에 따른 사망자가 159명으로 늘었다고 프렌사 리브레 등 현지언론이 재난당국을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국립법의학연구소는 화산 피해 현장에서 3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18.07.30 02:23
'폭행 혐의' 마크롱 대통령 보좌관 "충동적 행동이었다" 프랑스 정치권에 큰 후폭풍을 불러오고 있는 이른바 '베날라 게이트'의 주인공이 입을 열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폭행 혐의는 부인했다. 연합 2018.07.30 02:22
러시아서 연이틀 연금개혁 반대 시위…"'푸틴 정적' 측근 체포" 러시아에서 이틀 연속 연금개혁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 29일 수천명이 모여 모스크바 중심부 크렘린궁 인근에서 연금법 개정추진에 항의했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연합 2018.07.30 01:43
美 재무 "연준, 신중하게 경제 다룰 것"…긴축 우회 비판?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29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에 대해 "매우 신중하게 경제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므누신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연준의 독립성을 절대적으로 존중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18.07.30 01:42
벨기에, 브뤼셀테러 구조 나섰던 군인에 훈장 수여 거부 논란 지난 2016년 3월 22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공항과 지하철역에서 연쇄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했을 때 순찰 중에 즉각 현장으로 달려가 구조활동에 나섰던 벨기에 군인들에 대해 벨기에 국방부가 훈장을 수여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 2018.07.30 01:41
'엉터리' 논란 총선 승리 훈센, 74세까지 '노욕' 채울까 29일 치러진 캄보디아 총선에서 승리한 집권 캄보디아인민당는 공산 게릴라로 출발해 캄보디아의 근대화를 주도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러나 여당의 라이벌인 제1야당을 해체하고 비판적인 언론을 탄압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권연장 욕심 탓에 이번 선거를 앞두고 근대화를 주도한 지도자보다는 독재자의 이미지가 강해졌다. 연합 2018.07.30 01:41
美 국무부 "북, 유해송환 금전 요구 안 했다…돈 오가지 않아" 미국 국무부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인 지난 27일을 기해 이뤄진 북한의 유해송환 관련해, 북한이 금전을 요구하지 않았으며 어떠한 돈도 오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30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