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까지 버린 피서객들…피서지 곳곳 쓰레기 가득 네, 앞서 보셨지만 피서지마다 사람들이 몰리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피서지에는 '쓰레기 산'이 생겼습니다. 술병과 음식 쓰레기는 물론이고 낡은 텐트며 전기 매트까지 버려져 있습니다. SBS 2018.07.28 21:18
'북미·경제·개각'…숙제 안고 휴가 떠난 문 대통령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까지 휴가에 들어갔습니다. 휴가란 말 그대로 쉬고 돌아오겠다고 밝혔지만, 북한에 경제에 쌓인 문제들이 워낙 많아서 생각이 꽤 많을 걸로 보입니다. SBS 2018.07.28 21:15
北, 유해송환 후 침묵…'불편한 심기' 드러내는 이유는? 하지만 북한은 좀 시큰둥한 분위기입니다. 하루가 넘도록 별 반응이 없습니다. 미사일 엔진 시험장도 망가뜨리고 유해도 돌려줬는데, 종전선언을 안 해줘서 좀 불편한 듯하다는 분석입니다. SBS 2018.07.28 21:12
트럼프 "김정은, 약속 지켜 감사"…협상 재개 신호? 한국전쟁 때 숨졌던 미군 유해가 돌아온 뒤에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어제는 트윗, 오늘은 연설로 김정은 위원장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북한 핵 문제를 풀어나가는 지렛대로 삼으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SBS 2018.07.28 21:11
故 박종철 열사 곁으로 떠난 아버지…검·경 수장 조문 1987년 6월, 민주항쟁은 고 박종철 열사의 죽음으로 시작됐습니다. 최근에 영화로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죠. 오늘 그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 씨가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SBS 2018.07.28 21:09
'라오스 댐' 사고 현장 첫 공개…둑 절반 이상 무너져 라오스 댐 사고 소식으로 넘어갑니다. 무너진 댐 사고 현장이 오늘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저희 취재기자가 현장에 나가 있는데 연결해보겠습니다. 송인호 기자, 접근이 굉장히 힘들었다고 들었는데 직접 보니까 어떤 상황입니까? 저는 지금 라오스 참파삭주에 댐 사고 현장에 와 있습니다. SBS 2018.07.28 21:07
'더울 땐 역시 물놀이'…부산 해수욕장에 180만 인파 역시 여름에는 바다죠. 전국 해수욕장에 올 들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는데 송성준 기자가 부산 해운대 분위기를 또 전해드립니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 파도에 몸을 내맡긴 사람들. SBS 2018.07.28 21:04
'7말 8초' 본격 여름휴가…주말 고속도로 곳곳 정체 날씨는 더웠지만 7말 8초 여름 휴가철은 왔습니다. 오늘부터 일주일이 여름 휴가 가는 사람 중에 40%가 집중적으로 휴가를 가는 시기입니다. 시내 수영장부터 강변, 산속 계곡까지 벌써부터 많이들 떠났습니다. SBS 2018.07.28 21:02
비 그치고 습도 높아져…태풍 '종다리' 한반도 영향은? 리포트 보고 나니까 더 궁금한 게 많아지는데, 기상센터 바로 연결해서 좀 더 물어보겠습니다. 이여진 캐스터, 비 내린 곳들 조금 선선해졌던 게 하룻밤도 못 넘기네요? 오늘 비가 내린 지역은 약간 선선하기는 했지만 비가 오지 않은 지역은 많이 더웠습니다. SBS 2018.07.28 21:01
반짝 소나기에 "반갑다" 했지만…더 더워질 듯 비가 이렇게 소중하구나, 오늘 느낀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선선해진 곳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잠시 그랬던 거고요, 다시 바로 온도가 올라가면서 오늘 밤도 어제 그제 못지않은 더위가 이어집니다. SBS 2018.07.28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