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공정위, 감시 권한 남용해 취업 압박"…진술 확보 공정거래위원회가 퇴직하는 간부들을 기업에 특혜취업시키려고 기업 감시를 담당하는 간부까지 내보내 압박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김기태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SBS 2018.07.27 21:22
비탈길서 승용차 '스르륵'…고의 사고로 참사 막은 경찰 내리막길에서 한 차량이 후진으로 도로를 역주행하자 순찰차가 일부러 사고를 내 멈춰 세웠습니다. 사고 차량 안에 운전자는 없는 상태였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SBS 2018.07.27 21:18
'아우디 A3' 40% 할인은 그림의 떡?…소비자만 혼란 수입차 회사 아우디가 새로 나온 모델을 40% 싸게 판다는 소식이 연일 화제입니다. 그런데 정작 매장에 가면 "팔 수 없다" 이렇게 나온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곽상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07.27 21:17
'영아 사망' 어린이집, 상습 학대 더 있었다…CCTV 포착 11개월 된 아이를 숨지게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다른 아이 4명도 학대해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것만 이번 달에 10차례가 넘습니다. SBS 2018.07.27 21:14
"영혼까지 파괴" 김지은 울먹…검찰, 안희정 징역 4년 구형 검찰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수행비서의 취약성을 이용한 중대 범죄라는 것인데 선고는 다음 달 14일입니다. SBS 2018.07.27 21:12
호랑이도 코끼리도 '물속이 최고야'…동물들의 폭염나기 동물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추운 데서 온 동물뿐 아니라 더운 나라 출신 동물들도 한국에서 여름 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시원하게 뿜어 나오는 물줄기에 호랑이는 맹수의 왕이라는 체면도 뒤로 하고 폴짝폴짝 뛰어다닙니다. SBS 2018.07.27 21:10
폭염에 도로·건물도 '이글'…쿨루프·차열재로 열 식힌다 며칠째 이어지고 있는 불볕더위에 아스팔트 도로가 뒤틀리고 뜨거워진 도심의 건물들은 식을 새가 없습니다. 이렇게 달아오른 도시를 식히고 있는 현장을 정동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SBS 2018.07.27 21:05
"폭염수당 100원 지급하라"…1인 시위 나선 배달 노동자 혹시 '폭염 수당'이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한 유명 햄버거 업체의 배달 노동자가 폭염수당 100원을 달라면서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백운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SBS 2018.07.27 21:01
군 복무기간 줄인다…지난해 초 입대자부터 혜택 군 복무기간이 줄어듭니다. 오늘 군대 간 사람의 경우 예정보다 41일 일찍 전역하게 됩니다. 그럼 이미 군대에 가 있거나 또 입대 예정인 사람들은 얼마나 줄어드는지 정유미 기자가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SBS 2018.07.27 21:00
"고교선배인데, 도와주시길"…유승민, '인사 청탁' 논란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게 인사 청탁을 했었다는 의혹이 지난 대선 때 나왔었는데, 두 사람이 실제 주고받은 문자 내용이 공개돼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8.07.27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