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당역에서 지하철 출입문 고장…퇴근길 승객 불편 오늘 저녁 7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열차 출입문이 고장 나 퇴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당고개를 출발해 안산으로 향하던 열차의 출입문 하나가 열리지 않아 사당역에서 승객들이 모두 하차해 다음 열차를 탔습니다. SBS 2018.07.26 21:54
[날씨] 폭염·열대야 기승…영남, 미세먼지까지 '나쁨'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우셨나요. 연일 폭염의 기록을 다시 쓰고 있습니다. 오늘 경북 경산은 40.5도까지 오르면서 다시 한차례 올여름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요, 어제 가장 뜨거웠던 영천지방은 또다시 40도를 웃돌았고, 서울은 33.7도까지 올랐습니다. SBS 2018.07.26 21:53
시원했던 슈팅!…팬들이 뽑은 러시아월드컵 최고의 골은?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 파바르가 터뜨린 골이 팬들이 정한 최고의 골로 뽑혔습니다. 무더위를 날릴만한 시원한 그 장면 다시 보시죠. SBS 2018.07.26 21:53
가평서 수상레저 즐기던 30대 물에 빠져 실종 오늘 낮 3시 40분쯤 경기 가평군 설악면 북한강에서 수상레저를 즐기던 32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이씨는 오늘 일행 2명과 함께 수상레저를 즐기던 중 이른바 '호떡 보트'를 타다가 물에 빠졌습니다. SBS 2018.07.26 21:53
"제2의 윤성빈 될래요!"…새로운 꿈 꾸는 50인의 지원자 여자 골프의 '박세리 키즈'처럼 썰매 종목에도 '윤성빈 키즈'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강습회에 '제2의 윤성빈'을 꿈꾸는 지원자들이 몰려들어 열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SBS 2018.07.26 21:52
한국 펜싱, 세계선수권서 '돌풍'…아시안게임 청신호 한국 펜싱이 세계선수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강 남자 사브르는 물론 다른 종목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둬 아시안게임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SBS 2018.07.26 21:51
새·물고기 떼로 죽어나가는데…낙동강 상류 오염원 갈등 낙동강 중상류의 물고기와 새들이 떼죽음 당하는 실태, 여러 번 보도해 드렸습니다. 주요 오염원으로 지목받은 공장이 오늘 폐수정화시설을 공개하며 조업정지 처분을 취소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SBS 2018.07.26 21:50
가파른 상승세…더위에 강한 사자, 가을야구도 넘본다! KBO 리그에서 삼성의 상승세가 대단합니다. 전통적으로 무더위에 강한 특유의 팀 색깔로 가을 야구를 넘보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삼성의 홈은 '대프리카'로 불릴 만큼 가마솥더위로 유명한 대구입니다. SBS 2018.07.26 21:47
[단독] "강제징용 재상고심 검토도 시키지 않아…" 현직판사 진술 검찰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했던 A 부장판사를 최근 소환 조사해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재상고심이 대법원에서 계속 계류하게 된 경위를 물은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18.07.26 21:43
[단독] SK건설, '댐 사고 조짐' 일찍 알았다…복구 지연 해명도 부실 라오스 댐의 시공사인 SK 건설이 사고가 나기 며칠 전에 댐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내부 문건을 저희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겁니다. SBS 2018.07.26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