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법원' 위해 '스폰서 판사' 덮었나…'사법농단 고리' 주목 법조팀 임찬종 기자와 이야기 더 해보겠습니다. Q. 부산 스폰서 판사 의혹 폭로자 이 모 씨는 누구? [임찬종 기자 : 인터뷰한 이 모 씨는 건설업자 출신으로 지금 한 교도소에 수감 중인데 저희가 직접 가서 만났습니다. SBS 2018.07.22 20:35
[단독] "법원행정처 고위 법관도 접대…의혹 은폐 개입했을 것" 이 제보자의 주장은 더 나갑니다. 이때 접대했던 판사들 중에 나중에 서울로 올라가서 바로 법원행정처의 핵심 인사가 된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돈을 댄 업자, 현기환 수석, 법원행정처의 힘센 판사가 일렬로 연결고리가 완성된다는 이야기인데, 더 들어보시죠. SBS 2018.07.22 20:26
[단독] '부산 스폰서 판사' 폭로자, "문 판사·현기환 1백여 차례 접대" 이어지는 단독입니다. 저희는 오늘 사법농단 사건을 한 번 더 파보려고 합니다. 사법농단 사건 주연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죠. 목표는 상고법원이었습니다. SBS 2018.07.22 20:21
[단독] "송영무, '기무사 문건' 靑 보고 않고 민간 로펌에 맡겼다" 그런데 저희 취재진한테 송영무 국방장관 관련 의혹이 하나 더 걸렸습니다. 기무사 계엄령 문건을 3월에 손에 쥐고도 넉 달을 뭉그댔는데 청와대에도 안 보낸 이 문건을 민간인들한테 넘겼다는 의혹이 새로 불거졌습니다. SBS 2018.07.22 20:13
'계엄 문건' 민군 합동수사본부 구성…'윗선' 수사 속도 낸다 기무사 계엄령 문건 사건 수사를 민간 검찰과 군 특별수사팀이 함께 하는 방안이 내일 발표됩니다. 이제는 민간인이 된 당시 고위 간부들과 군 안에 남아있는 관계자들을 합쳐서 조사를 해서 속도를 내겠다는 생각입니다. SBS 2018.07.22 20:05
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기무사 계엄령 문건 조사를 위해 민군 합동수사본부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지시로 출범한 군 특별수사단과 시민 단체 고발로 수사에 들어간 검찰 수사팀이 통합돼 진실 규명에 나서게 됩니다. SBS 2018.07.22 20:0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22일) 오늘 8시 뉴스에서는 ▶ 이재명 지사, 성남 폭력 조직과 유착 의혹 ▶ 서울 38도...24년 만에 최고 폭염 ▶ 무더위 피하려다...인명피해 … SBS 2018.07.22 19:26
국제사회, 시리아 민간구조대 '하얀 헬멧' 구하기 나서 '하얀 헬멧'으로 불리는 시리아 반군 지역 민간구조대 대원들을 구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리아 내전 기간 반군 장악 지역에서 정부군의 공습, 포격 등으로 부상한 민간인을 구조해 온 하얀 헬멧 대원들이 정부군의 공세로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서방국가들과 중동 동맹국들이 서방국가로 이들을 이주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SBS 2018.07.22 19:02
"푸틴, 北노동자 내년 말까지 노동 허가 연장 허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국 내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노동 허가 기간을 2019년 말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7.22 19:01
文대통령 "탁구공이 남북 하나로 만들어…AG서도 감동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남북단일팀 선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SBS 2018.07.22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