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이 '찜통'…곳곳에 폭염 특보, 온열 질환 조심 뜨거운 열기만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과 경기 일부, 강원 일부 지방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SBS 2018.07.16 12:49
[수도권] 누구나 즐기는 축제로!…부천국제영화제 이모저모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지난주에 개막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인천지국 이정은 기자입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아 다양한 장르 영화의 축제로 자리 잡고 있죠. SBS 2018.07.16 12:48
[월드리포트] 美 경찰, 또 흑인에 발포…인종 문제 '재점화' 흑인 밀집 지역인 미 시카고 남부의 한 거리, 네 명의 경찰관이 흑인 남성 한 명에게 다가갑니다. 경찰들이 도망가는 이 남성의 팔을 잡으려 하는 순간 셔츠 아래로 권총이 목격됩니다. SBS 2018.07.16 12:44
[문화현장] 시원한 심리 처방 책…'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새로 나온 책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 윤대현 지음 / 해냄] 쉽게 털어놓기 힘든 나만의 고민들 유쾌한 정신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가 속 시원한 심리 처방을 내립니다. SBS 2018.07.16 12:41
'민변 회유·압박 의혹' 수사…이재화 변호사, 참고인 출석 법원행정처가 상고법원 도입에 반대하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변 관계자들을 회유·압박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SBS 2018.07.16 12:39
마약, 해외직구 노렸다…국제우편 밀반입 4배 '껑충' 올해 상반기에만 2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필로폰이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직구를 이용한 개인용 밀반입도 큰 폭으로 늘면서 국제우편·특송을 이용한 마약류는 지난해 밀반입량의 4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SBS 2018.07.16 12:34
'과로 사회' 한국…근로자 32%가 주 49시간 넘게 일해 우리나라가 주 49시간 이상 장시간 일하는 비중에서 OECD 주요국들을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전체 근로자 가운데 주 49시간 이상 장시간 일한 경우는 한국이 32%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07.16 12:27
'투병 1년' 김우빈 30번째 생일 축하…"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비인두암을 진단 받고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서른번째 생일을 맞았다. 24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공식 SNS를 통해 김우빈의 생일기념 카드를 게재하면서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SBS연예뉴스 2018.07.16 12:24
서울에 첫 폭염 경보…열대야도 계속, 건강 관리 조심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울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당분간 가마솥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공항진 기자입니다. SBS 2018.07.16 12:24
'광주 고3 기말 시험지 유출'…5개 아닌 9개 전 과목 고3 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된 광주 모 고등학교가 시험지봉인 규정 등을 아예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출된 과목도 애초 알려진 5개가 아닌 전 과목 시험지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학교 측이 전 과목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연합 2018.07.16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