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놀란 페루 팬들의 열정, 승리만 없었다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은 36년 만에 밟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단 2경기 만에 탈락의 쓴맛을 봤지만, 팬들의 열정만은 우승감이었다. 페루는 22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프랑스에 0-1로 패해 2전 전패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연합 2018.06.22 10:02
美 국방부 "군기지에 밀입국 아동 2만 명 수용" 미국 국방부가 가족 없이 혼자서 국경을 넘다가 붙잡힌 이주 아동 2만 명을 군 기지에 수용하기로 했다고 AP통신 등이 21일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제이미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최대 2만 명을 연말까지 군 기지에서 임시보호해달라는 보건복지부의 요청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2 10:01
16강 윤곽…우승 후보들 조기 맞대결 가능성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가 반환점을 향해 달려가면서 16강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21일까지 23경기를 치른 가운데 프랑스, 러시아, 우루과이, 크로아티아 등 4팀이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8.06.22 10:00
美 국방부 "군기지에 밀입국 아동 2만 명 수용" 미 국방부가 가족 없이 혼자서 국경을 넘다가 붙잡힌 이주 아동 2만 명을 군 기지에 수용하기로 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제이미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최대 2만 명을 연말까지 군 기지에서 임시보호해달라는 보건복지부의 요청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2 10:00
FIFA "가이거 심판, 호날두에게 유니폼 요청 안 했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하프타임 때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유니폼을 달라고 요청했다는 마크 가이거 심판의 소문에 대해 "그런 일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2 09:59
김정은이 '곧 파괴' 약속한 서해발사장 "아직 움직임 없어"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곧 파괴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아직 뚜렷한 해체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2 09:58
서울 외곽고속도로서 화물차끼리 추돌…철판 쏟아져 22일 오전 4시 40분께 경기도 시흥시 서울 외곽순환도로 일산 방향 안현분기점 인근에서 A씨가 몰던 4.5t 화물차가 B씨의 1t 화물차를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8.06.22 09:58
독일 뢰프 감독, 소치 해변서 고심 "계획은 세웠다" 독일 축구대표팀 요아힘 뢰브 감독이 최근 러시아 소치 팀 숙소 인근 해변에서 2차전에 대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취재진이 해변에서 우연히 뢰브 감독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인터뷰가 성사됐고, 이 자리에서 뢰브 감독은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8.06.22 09:56
반크·한인사회, 캐나다 상무부 사이트 한국 관련 오류 바로잡았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캐나다 한인사회가 합심해 캐나다 상무부의 한국 관련 오류를 시정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반크는 캐나다 외교부 격인 상무부가 홈페이지(www.international.gc.ca)의 '국가정보' 코너에서 한국의 공용어를 '한국어와 영어', 인종을 '한국인과 중국인'으로 표기했던 것을 '한국어'으로 각각 수정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SBS 2018.06.22 09:47
몽골 "올해 3월 31일 기준 北노동자 445명 송환" 몽골이 올해 3월 31일 기준으로 북한 국적의 노동자 445명을 송환했다고 최근 공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2397호 이행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SBS 2018.06.22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