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안보실 2차장 싱가포르 파견…文, 북미회담 집중 우리 청와대도 외교 분야와 언론 담당 책임자들을 싱가포르로 보내서 상황을 챙기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일정을 잡지 않고 대화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SBS 2018.06.11 07:48
내달부터 65세이상 임플란트 건보 본인부담 50%→30%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7월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의 치과 임플란트 본인부담률이 기존 50%에서 30%로 내려간다고 밝혔습니다. 경감대상은 위턱이나 아래턱에 부분적으로 치아가 없는 부분 무치악 환자이며, 치아 전체가 없는 완전 무치악인 경우는 제외됩니다, 특히 만 65세 이상 차상위계층의 본인부담률은 질병에 따라 희귀난치 환자는 기존 20%에서 10%로, 만성질환 환자는 기존 30%에서 20%로 각각 떨어집니다. SBS 2018.06.11 07:48
해리스 주한 美대사 지명자 14일 상원 외교위 청문회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의회 청문회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14일 열립니다. 상원 외교위는 14일 오전 10시 해리스 지명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한다고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SBS 2018.06.11 07:47
'세기의 담판'에 뜨거운 취재 열기…南-北 서로 촬영 이번 정상회담은 우리 말고 다른 나라들한테도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2천5백 명이 넘는 취재진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임상범 기자입니다. SBS 2018.06.11 07:46
北 김영철·김여정-美 폼페이오·볼턴…핵심 인사 역할은 두 정상을 따라서 싱가포르에 간 핵심 인물들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북한에선 역시 동생 김여정 부부장이 따라갔고 미국에서는 북한이 싫어하는 볼턴 보좌관이 또 같이 온 게 눈에 띕니다. SBS 2018.06.11 07:44
北 '방탄경호단' 카메라 포착…밀착 경호 눈길 지난번 남북 정상회담 때 김정은 위원장에 차를 둘러싸고 뛰어가던 남자들 기억하실 겁니다. 이 북한 경호단이 싱가포르에서도 며칠 전부터 활동 중입니다. SBS 2018.06.11 07:41
北 비행 도중 편명·목적지 바꿔…'007 작전' 펼쳤다 김정은 위원장은 싱가포르에 가면서 동시에 비행기를 석 대 띄웠습니다. 이 비행기의 정보를 누구나 인터넷으로도 확인이 가능한데 중간에 비행기 편명과 목적지를 바꿔가면서 연막작전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SBS 2018.06.11 07:33
중국 항공기로 이동…자존심보다 '안전' 택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싱가포르까지 자기 전용기가 아니라 중국이 보내준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자존심보다는 안전을 우선해서 선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SBS 2018.06.11 07:31
"싱가포르 정부에 감사"…리셴룽-김정은 회담 SNS 생중계 김 위원장은 도착하고 네 시간 뒤에 첫 공개 일정으로 싱가포르 총리를 만났습니다. 이 만남 앞부분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됐습니다. 정성엽 특파원입니다. SBS 2018.06.11 07:30
철저하게 모습 가린 金…공항에서 호텔까지 '철통 보안' 김정은 위원장은 호텔로 움직이면서도 철저하게 모습을 가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창밖으로 손을 흔들었던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홍갑 기자입니다. SBS 2018.06.11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