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2천여 대 실은 화물선 화재…11시간째 진화 오늘 오전 인천항에 있던 대형 화물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2천 대가 넘는 중고차가 실려 있었는데 불이 난 지 11시간째인 지금도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05.21 21:10
'갑질 논란' 이명희 28일 소환…상해·상습폭행 혐의 검토 폭행 혐의도 받고 있는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는 다음 주 월요일 경찰에 소환됩니다. 경찰은 이 씨 처벌을 원하는 피해자들을 10명이 넘게 확보했는데 이들이 경찰에서 결정적인 진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5.21 21:09
대한항공 협력업체 압수수색…'밀수 의심' 2.5톤 현물 확보 관세청이 오늘 대한항공 협력업체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조양호 회장 가족이 몰래 들여온 걸로 의심되는 물품을 대거 확보했습니다. 조성현 기자입니다. SBS 2018.05.21 21:04
다른 스튜디오 모델 사진도 무단 유출…26명 무더기 피소 촬영 도중 여성 모델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스튜디오 실장이 내일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이런 가운데 또 다른 모델들의 노출 사진도 인터넷에 불법 유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5.21 21:01
7살 아이가 던진 아령?…반복되는 '투척' 사고, 해결책은 아파트에서 떨어진 아령에 맞아 50대 여성이 크게 다친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그 아파트에 사는 한 7살 아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신정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18.05.21 20:58
LG 구광모 상무, 상속세 최대 1조 원…어떻게 낼까 고 구본무 회장에 이어 LG그룹을 이끌어 갈 아들 구광모 상무가 내야 할 상속세 규모가 최대 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금까지는 교보 그룹의 신용호 회장 유족이 낸 1천830억 원과 오뚜기 함영준 회장이 납부한 1천500억 원이 상속세로서는 가장 큰 액수였습니다. SBS 2018.05.21 20:53
경찰청장 "전두환·노태우 자택 경비 인력 내년 철수" 서울 연희동에 있는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집입니다. 두 곳이 걸어서 5분 거리라고 하는데 수십 명에 달하는 경찰들이 이렇게 경비를 하고 외출할 때는 경호까지 이뤄집니다. SBS 2018.05.21 20:51
북한이 열린다면 어딜 갈까…북한 여행지 'Best 7' 북한이 개방되면 어딜 놀러 가야 할까? 최근 '북한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20, 30대 탈북민 4명에게 북한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여행지 등을 물어봤다. SBS 2018.05.21 20:49
[단독] 軍, '18개월·21개월 차등 복무제' 유력 검토 군 복무기간을 18개월로 줄이는 구체적 방안 가운데 하나로 정부가 '차등 선택 복무제'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후방 근무는 지금처럼 21개월을 그대로 유지하고 대신 전방이나 전투부대 병사들은 3개월 적은 1년 6개월을 복무하는 방식입니다. SBS 2018.05.21 20:42
'풍계리 폐기' 南 취재단 끝내 배제…北 의도는? Q. 풍계리 행사에 南 끝내 배제한 이유? [안정식/SBS 북한 전문기자 : 북한이 사실 말로는 우리 민족끼리 우리 민족끼리라고 말은 하는데요, 지금 보면 결국 우리 민족만 빼놓고 일을 진행할 모양입니다. SBS 2018.05.21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