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판다①] 美 비밀문서에 드러난 '신군부 정권 장악' 용인 미국의 비밀 외교 전문을 통해 5·18의 진실에 접근하는 SBS 탐사 보도팀의 연속 보도 오늘은 신군부의 정권 장악 움직임을 일찌감치 파악하고 있던 미국이 한국군의 광주 이동과 최종 진압 작전 그리고 광주를 피로 물들였던 신군부의 정권 찬탈 과정에서 과연 어떤 태도를 보였었는지 전해드립니다. SBS 2018.05.17 20:38
라돈 침대 리콜 지지부진…접수 2만 건인데 수거는 5백 건 방금 보신 것처럼 라돈 침대 사용자들은 큰 충격에 빠졌고, 빠른 회수를 원하고 있지만 대진침대의 리콜 처리는 더디기만 합니다. 아예 정부나 지자체가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05.17 20:35
"라돈 침대, 국가적 위기이자 준 재난"…초기 대응 질타 라돈 침대 사태에 대해 정부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재난에 버금가는 위기로 규정하며 범정부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오랫동안 대진 침대를 사용한 소비자들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SBS 2018.05.17 20:31
靑 "북·미 모두 역지사지해야"…文-金 첫 통화는 언제? 어제 하루 말을 아꼈던 청와대가 오늘은 북한과 미국이 서로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 말이 어떤 의미인지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서 물어보겠습니다. SBS 2018.05.17 20:29
北, 경제 배우러 베이징행…中 안고 대미협상력 높이기? 이런 가운데 최근 두 차례 정상회담했던 북한과 중국 관계는 하루가 다르게 끈끈해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참관단을 중국 베이징에 보냈고 중국은 북한 입장을 두둔하면서 든든한 배경이 돼주는 분위기입니다. SBS 2018.05.17 20:26
北, '김계관 담화' 주민에게 쉬쉬…풍계리 폐기가 시험대 미국과 정상회담을 다시 고려할 수 있다던 북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의 어제 담화가 정작 북한 내부에는 아직 보도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걸 놓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일정이 북한과 미국의 갈등이 앞으로 더 커질지 아닐지 가늠할 시험대가 될 거라는 전망입니다. SBS 2018.05.17 20:24
美-北 본질적인 접점은 아직…'트럼프식 해법'에 촉각 그렇다면 앞서 백악관이 말했던 트럼프 방식의 해법은 어떤 것인지 짚어보겠습니다. 이름이 뭐가 됐건 결국 미국이 주장하는 일괄 타결과 북한이 말하는 단계적 방식의 절충안이 될 거라는 분석입니다. SBS 2018.05.17 20:22
美 전략이냐 엇박자냐…정상회담 변수로 떠오른 '볼턴' 그럼 워싱턴 연결해서 미국 분위기가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하석 특파원. 나온 백악관과 볼턴의 반응이 서로 엇갈리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봐야 하는 건가요? 볼턴이 소신파거나, 아니면 연기를 잘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SBS 2018.05.17 20:20
"北 반발 매우 익숙…CVID 후퇴 없다" 쐐기 박은 볼턴 그런데 정작 북한이 협상의 걸림돌로 지목했던 볼턴 백악관 보좌관은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북한의 반발은 새로운 게 아니라 협상 전략의 하나라면서 기존 목표에서 후퇴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SBS 2018.05.17 20:16
"리비아식 아닌 트럼프식 비핵화"…美, 맞대응 자제 비핵화 방식을 문제 삼으면서 미국과 정상회담도 다시 고려하겠다던 북한을 향해서 미국 정부가 일단 맞대응을 자제하며 오늘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SBS 2018.05.1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