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무섭게 오더니 지금은 그쳤네"…오락가락 내리는 비, 이유가 뭘까? 오늘 새벽부터 요란한 천둥 번개에 놀라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제는 하천 급류에 휩쓸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SBS 2018.05.17 16:12
폭력 전과 8범 재소자 구치소서 또 동료 때려 벌금형 폭력 전과 8범인 40대 재소자가 구치소에서 동료 재소자를 때려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장성욱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42살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5.17 16:11
'무자본 기업인수' 후 130억대 횡령·배임 기업사냥꾼 징역형 1천억원대 매출 규모의 중견기업을 인수한 뒤 회삿돈을 개인용도로 사용한 '기업사냥꾼'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토목설계 전문회사 A사 전 대표 52살 박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5.17 16:11
옆 식당 불나자 개업선물 소화기 들고 달려간 '40대 의인' 전남 여수에서 한 시민이 식당에서 불이 나자 유독가스를 무릅쓰고 소화기로 진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 45분께 여수시 학동의 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 연합 2018.05.17 16:11
"외국인 강제퇴거 통제할 중립기관 필요"…출입국 법제 포럼 출입국 관리 및 이민정책 제도 개선방향과 관련해 17일 열린 전문가 포럼에서 국가이익은 물론 인권과 사회 통합을 고려해 시대 환경에 맞는 제도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연합 2018.05.17 16:03
홍준표 "전교조, 학생들 세뇌…외눈박이로 세상 보게 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전교조 창립 이후 교육 현장에서 좌파이념이 확산됐다"며 "어린 학생들을 세뇌해 외눈박이로 세상을 보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5.17 16:01
한국당, 북미회담 앞두고 美에 'PVID 원칙 고수' 요청 자유한국당은 다음 달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정부 및 의회에 'PVID(영구적이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원칙 견지' 등을 공식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5.17 16:00
삼성바이오 감리위 심의 돌입…대심제 다음 회의 때 적용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문제를 심의하는 감리위원회가 오늘 오후 첫 회의를 열고 심의에 착수했습니다. 감리위는 8명의 위원이 참석한 상태에서 정식회의 개최를 선언하기 전 1시간여 동안 간담회를 하고 회의 진행방식 등을 논의했습니다. SBS 2018.05.17 15:59
北 선전매체 "대화와 전쟁연습, 절대 양립될 수 없어" 북한이 한미 공군의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 훈련을 문제 삼아 남북고위급회담을 무기한 연기한 가운데 대남 선전 매체가 "대화와 전쟁연습은 절대로 양립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5.17 15:59
여야 원내수석 회동 '결렬'…"내일 다시 논의"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들은 드루킹 특검법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의 내일 동시 처리와 관련한 추가 협상에 나섰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자유한국당 윤재옥, 바른미래당 오신환, 민주평화당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 특검과 추경 처리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SBS 2018.05.17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