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상표' 개인 명의로…외식업체 대표 무더기 기소 프랜차이즈 상표를 사주 일가의 명의로 등록해 사용료 수십억 원을 챙겨온 외식업체 대표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업계의 관행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5.13 20:31
어머니 장례 치르고 음주·졸음운전…일가족 4명 사상 고속도로에서 SUV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가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가족의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SBS 2018.05.13 20:28
당일치기 북미회담…호텔 아닌 다른 장소도 거론, 어디? 북미 정상회담이 싱가포르 내 유명 호텔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열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두 정상이 일반 공항이 아닌 공군 기지로 도착한다면 기지 근처도 후보지가 될 수 있습니다. SBS 2018.05.13 20:25
북미 정상회담 주요 포인트?…'비핵화 시한' 명시 여부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는 10년 전 영변 냉각탑 폭파와는 질적으로 다를 거라고 청와대는 설명합니다. 그때가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다면 이번에는 핵개발을 그만두겠다는, 즉 미래 핵을 포기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겁니다. SBS 2018.05.13 20:23
트럼프 "똑똑한 조치 감사"…靑 "핵 없는 한반도 축포" 북한의 발표에 우리 정부와 미국은 즉각 환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똑똑하고 정중하다"라는 표현을 썼고 청와대는 갱도 폭파 소리가 핵없는 한반도를 향한 축포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SBS 2018.05.13 20:14
'핵실험장 폭파' 초청장 못 받은 日·전문가…까닭은? 북한이 핵실험장 폭파 현장 취재를 허용하겠다는 5개국에 영국을 넣고 일본이 빠진 게 눈에 띕니다. 또 핵 전문가들도 초청받지 못했습니다. 이한석 기자가 그 이유를 분석해봤습니다. SBS 2018.05.13 20:12
北 "23∼25일 핵실험장 폭파 단행"…생중계는 안 할 듯 앞서 북한은 풍계리 핵실험장을 오는 23일에서 25일 사이에 폭파시켜 폐기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다섯 나라 기자단을 초청했는데, 생중계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SBS 2018.05.13 20:08
美 "北 비핵화 2020년 내 가능"…핵폐기 시한 첫 언급 미국이 비핵화 시한을 2020년으로 제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가 끝나기 전에 승부를 보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단순히 미국 측 주장이 아니라 이 시한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SBS 2018.05.13 20:06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의 비핵화 시한과 관련해 미 국무부 고위관료가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 내인 2020년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시한은 북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05.13 20:04
은평구 주택서 불···경보기 울려 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화재경보기가 울려 주택 안에서 자고 있던 27살 정 모 씨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SBS 2018.05.13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