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닮은 승부사 기질…트럼프-김정은 '찰떡궁합' 전망도 싱가포르 회담에서 눈여겨볼 부분 가운데 하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공통 분모라고 할 수 있는 두 정상의 승부사적인 기질입니다. 두 사람 모두 실리를 위해서는 관례나 형식을 깨는 데 거침이 없습니다. SBS 2018.05.11 20:49
"6월 12일 싱가포르 확정"…북한은 왜 발표 안 하나 계속해서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와 이야기 이어가 보겠습니다. 미국에서는 대대적으로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장소가 발표됐는데 북한 쪽 공식 발표는 아직 없어요. SBS 2018.05.11 20:49
EU·영·불·독 외교, 15일 이란 외교장관 회동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간 체결한 '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서 탈퇴를 선언해 이란 핵합의 이행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유럽연합, EU와 영국, … SBS 2018.05.11 20:31
"판문점 남북미 회담 카드 살아있다"…실현 가능성은? 그럼 이번에는 이렇게 숨 가쁜 일정을 앞두고 있는 청와대 연결해서 공식 반응과 몇 가지 궁금한 점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유미 기자. 판문점에서 북미회담이 열리면 바로 거기서 남한, 북한, 미국 회담까지 하자는 게 우리 구상이었는데, 싱가포르로 결정되면서 좀 아쉬움이 있을 것 같아요. SBS 2018.05.11 20:30
남은 한 달, 숨 가쁜 외교전…한반도 운명 '갈림길'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구축을 향한 중대한 갈림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 담판의 성공을 위해서 우리 정부는 남은 한 달 동안 숨 가쁜 외교전에 나섭니다. SBS 2018.05.11 20:29
비핵화-체제 보장 '큰 틀' 합의했다면…남은 과제는? 정상회담 날짜와 장소가 공개됐다는 건, 북한과 미국이 비핵화와 체제보장이라는 본질적인 쟁점에서 의견 접근을 이뤘다는 뜻일 겁니다. 그렇다면 어디까지 합의됐고, 남은 과제는 뭐가 있을지 김수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8.05.11 20:25
판문점 1순위, 송도도 거론…돌고 돌아 제3국 낙점 한국과 미국의 정상은 지난달 남북회담 직후에 판문점을 북미 회담장소 1순위로 논의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한 때 인천 송도도 회담 장소로 거론됐었는데, 결국 돌고 돌아서 싱가포르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SBS 2018.05.11 20:24
왜 싱가포르 택했나…"안전하고 중립적인 외교무대" 그동안 정상회담 장소를 놓고 여러 이야기가 있었지만 결국 두 나라의 대사관이 모두 있고 또 안전하고 중립적인 싱가포르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그렇다면 싱가포르에서 두 정상이 만날 장소는 어딘지 또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싱가포르에서 최호원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SBS 2018.05.11 20:15
하루 동안 3차례 "성공" 큰소리…트럼프 자신감 배경은? 한 번에 회담을 끝내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한 자신감의 근거와 배경은 뭔지 워싱턴 손석민 특파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손석민 특파원. SBS 2018.05.11 20:15
트럼프 "큰 성공 거둘 것" 호언장담…단판 회담 시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세기의 담판이 될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이제 시간과 장소를 모두 확정하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8.05.11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