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사드 갈등 후 2년4개월 만에 국방실무회의…"정세 의견교환" 2016년 1월 열린 이후 주한미군 사드 배치 등의 여파로 중단됐다가 2년 4개월 만에 재개된 겁니다. 우리 측에서는 여석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중국 측에서 후창밍 국방부 국제군사협력판공실 주임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습니다. SBS 2018.05.07 15:43
'인천 초등생 살해' 대법으로…주범·검찰 이어 공범도 상고 8살 초등생 살해사건의 공범이 항소심의 징역 13년 형 선고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범에게 '살인방조' 혐의를 인정한 항소심 판단이 옳은지는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가려지게 됐습니다. SBS 2018.05.07 15:43
양주서 LP가스 폭발로 2명 사망…주택 4채 파손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7일 경기도 양주시의 한 주택가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집 4채가 무너졌습니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의 주택가에서 LP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SBS 2018.05.07 15:36
김성태 폭행범 "원래 목표 홍준표…'남북정치쇼' 비방에 울화" 단식농성 중이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김 모 씨는 애초 같은 당 홍준표 대표를 폭행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7일 "김 씨는 홍 대표가 남북정상회담을 '정치쇼'라는 등 비방하는 것 보고 울화가 치밀어 홍 대표를 때리려고 했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5.07 15:26
'황금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 극심 가정의 달에 찾아온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늘, 나들이를 마치고 올라오는 차들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정체 현상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각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상행선의 정체가 심합니다. SBS 2018.05.07 15:25
한국 항공사들, 中의 대만 표기수정 요청 '수용' 중국 민항총국이 중국 내 36개 외국 항공사에 타이완, 홍콩, 마카오가 중국과 별개의 국가로 인식되는 표현을 삭제할 것을 요청한 가운데 중국에 진출한 한국 항공사들이 중국 당국의 요청을 수용하거나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5.07 15:23
39세 케이힐, 호주 월드컵 대표팀 예비명단 32명에 포함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호주 축구대표팀이 '39세 베테랑' 공격수 팀 케이힐을 포함한 32명의 예비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월 사령탑으로 부임한 베르트 판마르베이크 호주 대표팀 감독은 오늘 호주 시드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드컵 예비 명단에 케이힐과 19세 미드필더 대니얼 아르자니를 포함했습니다. SBS 2018.05.07 15:23
김성태 폭행범, 단독 범행 주장…홍준표 폭행 계획엔 묵묵부답 서울남부지법에서 오늘 오후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30대 남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나선 피의자 31살 김모씨는 범행 동기를 묻는 취재진에 "자유한국당은 단식 그만하고, 마음을 잘 추슬러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07 15:22
[날씨] 중부 '초여름 더위'…내일도 전국 맑은 봄날 제주와 호남과 지방의 비는 잦아들었습니다. 지금은 영남을 중심으로만 비가 내리고 있는데 이 지역에 비도 한두 시간 이내에는 모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5.07 15:21
박성현, 텍사스 클래식서 시즌 첫 우승…부진 털었다 박성현이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박성현은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8.05.07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