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에 대세 뒤집은 김해림, 3년 연속 '황금알' 품었다 '달걀 골퍼'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김해림 선수가 공교롭게도 치킨 업체가 주최한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선두 이다연에 2타를 뒤지던 김해림은 17번 홀에서 한 방에 대세를 뒤집었습니다. SBS 2018.05.06 21:23
비 온 뒤 굳어진 KIA 타선…'전원 안타'로 NC에 역전승 프로야구에서 최근 부진에 빠졌던 지난해 우승팀 KIA가 NC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불꽃 타격을 선보였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8.05.06 21:21
'중동의 부국' 사우디? 외국인 여성 노동자에겐 '지옥' 사우디 같은 중동의 부자나라에서 외국인 가사 도우미들이 집주인에게 학대받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지옥 같은 삶을 산다는 중동의 외국인 여성 노동자들을 이대욱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SBS 2018.05.06 21:14
어벤져스, 최단기간 800만 돌파…'날마다 신기록' 비결은?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가 오늘 8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이후 날마다 새로운 기록을 쏟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인기 비결이 뭔지 김영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SBS 2018.05.06 21:09
"나는 한국에서 49등 하던 꼴찌"…코리안 구글러를 만나다 인공지능 분야의 선두 주자인 구글 미국 본사에서 맹활약하는 한국인이 있습니다. 아이 낳고 뒤늦게 자신의 길을 찾은 그녀는 자기만의 색깔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합니다. SBS 2018.05.06 21:08
"다리 뻗고 잡니다"…대남방송 끊긴 통일촌에 찾아온 변화 통일촌 같은 남북 접경지 주민들은 요즘 편안하게 다리 뻗고 잔다고 말합니다. 관광객도 부쩍 늘었다고 하죠. 정상회담 이후에 비무장지대 주변에 생긴 변화를 서쌍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05.06 21:06
"비핵화? 무서운 무기 안 만드는 것"…달라진 北 주민들 북한도 남북 정상회담 소식을 연일 전하고 있습니다. 비핵화는 무서운 무기 안 만드는 거라고 쉽게 설명한다고 합니다. 최근 북한 내부 분위기를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들어봤습니다. SBS 2018.05.06 21:05
'초등생' 카시트 착용 의무 없는데…충돌 실험 결과 보니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SBS 연속보도, 그 두 번째 순서는 어린이 필수품 카시트의 효과입니다. 현재 카시트 의무사용 연령은 만 6세 미만이지만 초등학생 기준 충돌실험에서도 안전성이 입증됐습니다. SBS 2018.05.06 21:02
사진 한 장이 만들어낸 기적…37년 만의 '부모 상봉' 37년 전 부모와 헤어져서 프랑스 가정에 입양됐던 남매가 기적처럼 친부모와 만났습니다. 버려진 줄 알았던 남매는 버린 게 아니라는,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는 친부모의 말에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SBS 2018.05.06 21:00
아파트 외벽이 불러온 조망권 논란…법적 문제 없나 새 아파트 외벽 무늬를 보고 옆 단지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전망이나 햇빛을 가린다고 갈등이 벌어지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아파트 무늬 때문에 분쟁이 생기는 건 흔치 않은 일입니다. SBS 2018.05.06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