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버스사고 대부분 노인 사망…일 마치고 가다 참변 오늘 사고의 사망자 대부분은 70대 어르신들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일을 마치고 함께 돌아가던 길에 사고가 났습니다. 이어서 노동규 기자입니다. 사고가 난 미니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다른 지역에서 들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1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SBS 2018.05.01 21:55
구의역 비극 다시 없도록…'특성화고 졸업생 노조' 출범 세계 노동자의 날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여러 단체의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오늘 특성화고 출신 노동자들의 권리와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노동조합도 출범했습니다. SBS 2018.05.01 21:42
"폐업 지시·유족 금품 회유"…삼성전자서비스 상무 등 3명 영장 삼성의 노조 와해 작업에 앞장선 혐의로 삼성전자서비스 본사 임원과 협력업체 대표들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이들이 여러 불법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검찰은 범죄사실로 적시했습니다. SBS 2018.05.01 21:39
"설계부터 개방 목적"…노 전 대통령 사저 '상시 개방'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 사저가 오늘부터 상시 개방됩니다. 첫날부터 시민들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송성준 기자입니다. 시민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로 향합니다. SBS 2018.05.01 21:29
우리은행, 공정 채용한다며 필기시험 부활…"관리 엉망" 채용 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우리은행이 '공정 채용'을 하겠다며 10년 만에 필기시험을 부활시켰습니다. 하지만 허술한 시험 관리로 오히려 수험생들의 비난만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8.05.01 21:27
中 언론 "마오쩌둥 유일한 친손자, 北 교통사고 사망설" 최근 북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많은 중국인이 숨졌는데, 희생자 가운데 중국 마오쩌둥 전 주석의 손자가 있다고 중화권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사망 여부가 공식 확인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SBS 2018.05.01 21:23
"일상생활 힘들 정도"…인천 송도서 또 원인모를 '악취'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악취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한 냄새가 나면서 소방서와 구청, 화학구조대도 출동했지만 아직 정확한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SBS 2018.05.01 21:21
'강제징용 노동자상' 설치 놓고…경찰-시민단체 '충돌'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시민단체가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옆에 일제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세우려다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강제해산 과정에서 10명 넘게 다친 가운데, 영사관 앞에서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8.05.01 21:18
취객 구하다 되려 폭행당한 구급대원, 1달 만에 사망 술에 취해 쓰러져있는 남성을 구조하다 오히려 폭행을 당한 여성구급대원이 한 달 만에 숨졌습니다. 머리를 수차례 폭행당한 뒤 급성 뇌출혈로 수술까지 받았지만 끝내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SBS 2018.05.01 21:16
영암 버스-SUV 차량 충돌…버스 운전기사 포함 8명 사망 오늘 오후 전남 영암의 한 도로에서 25인승 미니버스가 SUV 차량과 부딪히면서 도로 아래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숨지고 10명 넘게 다쳤습니다. SBS 2018.05.01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