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침묵에도 챔스 4강서 뮌헨에 2대 1 역전승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하고도 마르셀루의 동점골과 마르코 아센시오의 역전골에 힘입어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8.04.26 06:53
미·뉴질랜드 연구진 "황제펭귄 최장 잠수 시간은 32분" 남극에 사는 황제펭귄의 최장 잠수 시간은 30분이 넘는 것으로 미국과 뉴질랜드 연구진의 공동 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26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양국 연구진은 지난 2013년 남극에서 펭귄 20마리에 꼬리표를 부착해 1년여 동안 위성으로 추적 조사를 벌였다며 이들이 기록한 잠수는 총 9만6천 회 이상으로 잠수 시간은 1분에서 32.2분 사이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26 06:52
서울시, 소방차 통행로·주차구역 '소방디자인' 눈에 잘 띄게 개선 서울시가 소방차 통행로와 전용주차구역 등 소방 관련 디자인을 눈에 잘 띄게 개선해 통일한 안을 내놨습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5가지 9종의 '소방활동 전용구역 노면표지 표준형 디자인'을 개발해 적용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8.04.26 06:52
서울시, 억울한 노동자 돕는 '노동권리보호관' 50명으로 확대 서울시가 일터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노동자가 법적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담부터 진정, 행정소송 대행까지 무료로 해주는 '노동권리보호관'을 50명으로 늘린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8.04.26 06:51
250만→5만원 액면분할 삼성전자…'국민주'로 거듭날까 2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 탓에 단 한 주를 보유하기도 부담스럽던 삼성전자가 다음주 50대 1 액면분할을 실시해 '국민주'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BS 2018.04.26 06:51
[날씨] 아침저녁으로 '쌀쌀'…전국이 대체로 맑음 낮에는 요즘 다소 덥게 느껴질 정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합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요즘인데요. 오늘 아침도 서울 10도, 강릉 11.3도, 부산 9.4도에서 출발하고 있고,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각각 서울이 21도, 강릉은 25도, 부산은 20도까지 오르면서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르겠습니다. SBS 2018.04.26 06:35
TV조선 압수수색 무산…경찰 "물리적 충돌 피하려 철수" TV조선 기자가 '드루킹'이 운영했던 파주 출판사에 들어가서 태블릿PC 같은 물건을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찰이 어젯밤에 이 건과 관련해서 TV조선 압수수색을 나갔다가 기자들이 막아서니까 20분 만에 철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18.04.26 06:31
"작년 검역인원 사상 최대, 검역 인프라 확충 필요" 지난해 입국자 검역 인원이 4천477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신종감염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전자검역심사대 확대 등 검역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SBS 2018.04.26 06:26
감염사고 끊이지 않는 산후조리원…9월부터 명칭·주소 공개 앞으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감염예방에 소홀하다가 행정처분을 받은 산후조리원은 일정 기간 일반에 공개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9월 14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8.04.26 06:26
'화재 위험' 기아차 모닝·레이 등 10개 차종 23만대 리콜 기아자동차 모닝, 레이, 니로 하이브리드 등 10개 차종 23만1천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됩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차가 제작·판매한 모닝 등 2개 차종 19만562대는 연료 호스와 레벨링 호스 재질 결함으로 리콜됩니다. SBS 2018.04.26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