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37년 전 실종됐던 남매…끈질긴 수사 끝 발견된 곳은 이 남매는 수년간 실종 아동 포스터 메인에 실려 국민의 관심이 쏠렸던 이들로, 36년 전 알 수 없는 이유로 프랑스로 입양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4.24 15:59
[취재파일] 미세먼지, 젊은층 조기 치매 부른다 한때 세계에서 대기오염으로 악명 높았던 도시가 있다. 중국이나 인도의 도시가 아니라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다. 하지만 멕시코시티는 1980년대부터, 특히 1990년대 들어 대기오염이 급격하게 개선되기 시작했다. SBS 2018.04.24 15:56
외교부 "토론토 차량 돌진, 우리 국민 2명 사망·1명 중상" 현지시간 2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발생한 차량돌진 사건 관련, 우리 국민 2명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현지 경찰 당국으로부터 추가 통보받았다고 외교… SBS 2018.04.24 15:53
'후배 여검사 성추행' 전직 검사 불구속 기소 검찰이 현직 검사 시절 후배검사 등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을 받는 전직 검사 41살 진 모 씨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은 오늘, 진 씨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24 15:51
네이버 1인당 댓글 한도 줄인다… 1차 개편안 내일 발표 최근 '드루킹 파문' 등 댓글 조작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네이버가 1인당 작성 가능한 댓글 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1차 개편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SBS 2018.04.24 15:49
"성폭행은 짧은 치마 탓"…서울 사립여고서 잇달아 교사 향한 '미투' 폭로 서울 한 사립 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수업 중 여성을 비하했다는 미투 폭로가 나와 교육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도봉구 A여고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SNS로 교사 성희롱·성추행 피해를 잇달아 폭로해 오늘 해당 학교 특별장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24 15:49
맥그린치 신부 빈소 제주 한림 성당에…애도 메시지 이어져 성이시돌 목장을 설립하는 등 제주에서 60년 넘게 선교와 사회사업을 펼치다 23일 선종한 패트릭 J.맥그린치 신부의 빈소가 24일 그의 제주 첫 부임지인 한림읍 한림성당에 마련됐다. 연합 2018.04.24 15:48
[취재파일] 남과 북을 오가는 황새…복원 22년 만의 결실 겨울 진객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황새는 멸종위기종 1급에 천연기념물 199호로 지정된 귀한 새다. 매년 10월 말쯤 러시아에서 날아와 서해 천수만 간척지 등에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봄 다시 번식지로 떠난다. SBS 2018.04.24 15:47
한국당 군위군수 예비후보 등 654명 집단 탈당…공천 결과에 반발 경북 군위에서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이 자유한국당 공천 결과에 반발해 집단 탈당했다. 장욱 군수 예비후보는 김휘찬 도의원 예비후보, 김정애·이우석·이연백 군의원 예비후보, 지지자 등과 함께 자유한국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 2018.04.24 15:44
미투 운동이 중국서 잠잠한 이유는?… SNS 검열로 확산 차단 중국 당국이 사회 불안을 막기 위해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미투' 운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 중국 당국이 SNS상에 게시되는 대학생들의 성폭행 피해 사례 글들을 철저하게 검열해 삭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8.04.24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