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車에 15kg 돌덩이 던져…美 잇따른 '묻지마 범행' 미국에서는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위로 돌덩이 같은 물체가 떨어져서 사람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누군가 일부러 던져서 사고를 낸 겁니다. SBS 2018.04.08 15:14
연금저축 年225만 원 납입…수령액 월 25만 원 불과 연금저축 가입자당 연간 불입액이 22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평균 수령액은 25만원으로 국민연금과 함께 받아도 61만원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SBS 2018.04.08 14:59
트럼프 등장 후 미국인 5명 중 1명 거리시위로…"정치행동 늘었다" 지난 2년 동안 미국인 5명 가운데 한 명꼴로 집회나 시위에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와 카이저가족재단이 미국 성인 1천85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 지난 2년 새 집회와 시위에 참가해본 경험이 있는 미국인은 20%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04.08 14:51
부동산 전문가 48% "1년 뒤 집값, 지금보다 하락할 것" 1년 뒤에 부동산 가격이 지금보다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는 부동산 전문가 비중이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경제동향' 4월호에 실린 부동산시장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대상 전문가의 48%가 1년 뒤 주택 매매가격이 현재보다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SBS 2018.04.08 14:51
방탄소년단, 日 앨범으로 영국 차트 78위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낸 앨범으로 영국 오피셜 차트에 진입하는 세계적인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출시한 세 번째 정규 앨범 '페이스 유어셀프'는 6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78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4.08 14:49
'곤지암' 200만 명 돌파…역대 한국 공포영화 흥행 3위 영화 '곤지암'이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공포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곤지암'은 전날 22만6천621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207만2천769명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4.08 14:49
강원도, 4차산업 유망 '드론산업' 5년간 집중 육성 강원도는 산불감시, 레저스포츠, 농약 방제, 해양구조 등 4개 분야에 걸쳐 세부 추진과제를 담은 '드론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5개년 계획은 취약한 비행 여건 개선과 관련 기업 활성화, 전문가 육성, 드론 레저스포츠 선점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SBS 2018.04.08 14:47
페이스북 스캔들 2라운드…집단소송·온라인 시위 봇물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이 미국에 이어 한국, 유럽, 호주, 캐나다 등에서도 확인되면서 전 세계로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중순 스캔들이 터진 이후 3주 만에 시가총액이 86조 원 증발했으며, 분노한 가입자들의 집단소송과 온라인 시위 등이 잇따르면서 이번 사태가 2라운드에 돌입할지 주목됩니다. SBS 2018.04.08 14:43
美 환경청장 또 구설…이번엔 경호비용으로 32억 원 '펑펑' 각종 비위 의혹이 잇따르고 있는 스콧 프루잇 미국 환경보호청장이 이번에는 경호 비용 등으로 수백만 달러의 공금을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AP통신은 프루잇 청장이 지난해 2월 취임 후 경호와 여행 비용으로 3백만 달러, 32억 원 이상을 썼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08 14:41
"시리아에 또 화학무기 공격…35∼100명 사망설" 시리아에서 또다시 화학무기 공격이 자행돼 수십 명이 숨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이번에도 거짓말이라며 주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미국의 비영리단체 시리아미국의료협회는 반군지역인 동 구타 내 두마의 병원에 염소가스 폭탄이 떨어져 6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4.08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