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혐의 중 15개가 '이미 유죄'…박근혜, 예상 형량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모두 18개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5개가 이미 다른 재판에서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최순실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던 1심 재판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도 함께 맡고 있는데 내일 어떤 판결을 내놓을지 박원경 기자가 전망해봤습니다. SBS 2018.04.05 19:19
[단독] '성폭력 피해 여검사 의견' 기록서 삭제…사건 무마 의혹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예술단 평양 공연 녹화 중계 관계로 오늘 뉴스 1시간 일찍 시작하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검찰이 3년전 성폭력 피해 검사를 조사하며 녹음했던 음성 파일이 사라졌다는 내용 어제 저희가 단독 보도해드렸는데() 조사 당시 피해 검사가 검찰에 분명히 밝혔던 내용도 조사 기록에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4.05 19:13
제대로 된 의료법인 아냐…밀양 세종병원은 '사무장병원' 의료계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월 불이 나 155명의 사상자를 낸 경남 밀양 세종병원이 이른바 사무장 병원이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남주현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8.04.05 19:01
'벽 밀치기' 10년 전 인기 드라마 장면들…다시 봤더니 '천국의 계단, 파리의 연인'등 2000년대를 강타했던 인기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을 벽으로 밀쳐 애정을 표현하고, 헤어지자는 여자 주인공의 손목을 강하게 잡아당겨 끌어안기도 합니다. SBS 2018.04.05 18:58
[날씨] 내일 비 그치고 더 쌀쌀해져요…미세먼지도 '나쁨' 종일 비가 내리면서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중부 대부분 지방과 일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내일 오전 시간까지 이어지겠는데요, 그 사이 제주산간 지방은 최고 80㎜, 제주와 호남 서해안, 남해안 지방은 50㎜, 강원 북부 산간지방은 1cm 안팎의 눈이 좀 더 내리겠습니다. SBS 2018.04.05 18:56
'그걸 왜 집어먹어'…우리가 몰랐던 '숯의 용도' 아프리카의 콜로부스 원숭이는 숯을 자주 집어먹습니다. 즐겨먹는 망고나무 잎에 함유된 독성분 때문입니다. 숯은 페놀 등 각종 독성분을 중화시키는 성능이 뛰어나 동물들이 약재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18.04.05 18:56
경찰, 화성 정화조 백골 시신 전담팀 구성…"타살에 무게" 경기 화성의 한 도장공장에서 발견된 남성 추정 백골 시신의 사인에 대해 경찰이 타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강력팀 형사 30여 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5 18:54
"하고 싶은 야기(?) 있어요?" 문재인 대통령 초등학교 돌봄 교실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이번 초등학교 방문은 돌봄 정책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일일 방문증을 발급받고 학교로 들어선 문 대통령은 먼저 독서 활동이 진행 중인 돌봄 교실에 참여했습니다. SBS 2018.04.05 18:53
한국인, 노후에 월 198만 원 필요…저축은 월 41만 원 한국인은 노후에 월 200만 원 가까이 필요하다고 여기며 이를 위해 월 40만 원 조금 넘게 저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발표한 '은퇴준비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성인남녀 1천953명이 노후 필요소득으로 응답한 금액 평균은 월 198만 원입니다. SBS 2018.04.05 18:44
시내버스가 공장 담장 들이받아 2명 사망·40여 명 중경상 오늘 오전 9시 반쯤 울산시 북구 염포동 아산로에서 133번 시내버스가 도로변으로 돌진해 공장 담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3명 중 40살 이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으며 나머지 37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SBS 2018.04.05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