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브 정책에 대한 불만이 범행 동기"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본사 건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원인은 유튜브 정책에 대한 불만 때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지금까지 조사결과 숨진 용의자가 유튜브 정책에 대해 강한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고, 이런 불만이 범행 동기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5 05:09
광주 광산구서 택시 역주행해 2명 중상 오늘 새벽 0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편도 5차선 도로에서 59살 나 모 씨가 모는 택시가 역주행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 SBS 2018.04.05 05:07
국제유가, 무역전쟁 우려에 약보합…WTI 0.2%↓ 오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1배럴에 0.14달러 떨어진 63.3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유가는 미… SBS 2018.04.05 05:02
브라질 재무·기획장관 교체…"재정 균형 목표 유지"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오는 10월 선거를 앞두고 경제팀을 교체했다. 재무장관과 기획장관이 바뀌었으나 재정균형을 핵심으로 하는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 2018.04.05 04:51
미 통상관리 "중국과 대화 진행 중…계속될 것"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관리가 중국과의 대화를 계속하겠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습니다. 미 통상관리는 기자들과의 전화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치를 발표할 때마다 분명히 해온 것처럼 중국과 대화가 진행돼왔고, 대화는 아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8.04.05 04:50
커들로 "협상 결과 따라 중국에 관세조치 시행 않을 수도"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중국과의 무역전쟁과 관련, 협상 결과에 따라 중국에 대한 관세 조치를 실제로 시행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5 04:50
작년 칠레 이민 53% 급증…"외국인 100만명 웃돌 수도" 중남미 이민자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는 칠레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100만 명 이상인 것으로 추산됐다. 4일 라 테르세라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칠레 내무부는 전날 자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100만 명을 웃도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의회에 보고했다. 연합 2018.04.05 04:49
미 플로리다 총기참사 때 온몸으로 급우 지킨 고교생 퇴원 지난 2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일어난 총기 참사 당시 교실 문을 바리케이드 삼아 온몸으로 급우를 지키다 부상한 고교생이 퇴원했다. 연합 2018.04.05 04:49
피부에 스티커처럼 붙이면 체온·압력 동시 측정 피부에 스티커처럼 붙이면 체온과 몸에 가해지는 압력을 동시에 측정해주는 초소형 장치가 개발됐습니다. 아주대, 광운대와 미국 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대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진은 이런 헬스케어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5 04:48
트럼프가 '몰려온다'던 중미 이민자 행렬 멕시코 중부서 멈춘다 멕시코에서 진행 중인 중미 이민자들의 행렬이 올해는 미국 국경이 아닌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멈춘다. 중미 이민자들의 캐러밴을 지원하는 '국경 없는 사람들'의 이리네오 무히카 대표는 4일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 마티아스 로메로 시에서 "우리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지원업무를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연합 2018.04.05 0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