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승진·임금인상 직장인 부담↑ 이번 달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이 이뤄집니다. 작년에 호봉 승급이나 임금 인상, 성과급 지급 등으로 소득이 증가한 직장인은 건보료를 더 내야 하지만, 임금이 깎여 소득이 줄어든 직장인은 건보료를 돌려받습니다. SBS 2018.04.05 06:52
'트럼프 관세'에 삼성·SK하이닉스 중국 생산 반도체 제외 미국 정부가 중국을 겨냥해 발표한 고율 관세 부과 대상 품목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공장 생산 제품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4.05 06:49
WTO서 폐기물 수입금지 우려 표했지만 귀 닫은 중국 정부가 '재활용 대란'을 초래한 중국의 폐기물 수입금지에 대해 최근 세계무역기구에서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국가의 문제 제기에도 중국이 완강한 입장이라 정부는 앞으로 WTO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4.05 06:48
"결혼한 수술 환자, 비혼보다 사망 위험 30% 낮다" 결혼을 경험한 환자가 결혼한 적이 없는 환자보다 수술 후 사망 위험이 최대 30% 이상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결혼에 따른 가족 구성원들의 사회·심리적 지원이 환자에게 여러모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SBS 2018.04.05 06:44
연체이자 법령 근거 4년째 잘못 적용…당국 "기존 부과 정당" 대출을 제때 갚지 못했을 때 부과되는 연체이자율의 법령 근거가 4년 가까이 잘못 적용돼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최근 연체이자 체계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이를 파악하고 바로잡았지만, 기존에 금융회사들이 받은 연체이자는 잘못된 법령에 따른 것이지만 유효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SBS 2018.04.05 06:43
초등학생 53만 명, 2022년까지 돌봄 서비스 제공…20만 명 추가 확대 정부가 2022년까지 1조 1천억 원을 들여서 방과 후에 초등학생들을 학교와 지역 시설에서 돌보는 돌봄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지금은 1·2학년 … SBS 2018.04.05 06:32
미·중 '관세 폭탄' 맞교환 경고에 긴장감 고조…협상 여지는 남겨 미국과 중국이 계속 서로 상대방한테 보복성 관세 폭탄을 물리겠다면서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은 세게 던지고, 실제로는 원하는 것을 얻는 수준에서 악수를 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는 분석입니다. SBS 2018.04.05 06:29
안희정 두 번째 구속영장 기각…"도망 우려·증거 인멸 소명 부족" 어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두 번째 구속 심사를 받았었는데, 간밤에 또 기각이 됐습니다. 검찰은 영장을 다시 청구하지 않고,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4.05 06:18
트럼프 "무역적자 계속 내버려 둘 수 없어…질 수 없다" 중국의 보복 관세 조치 발표 이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무역전쟁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래전에 미국을 대표했던 바보 같고 무능력한 사람들이 중국과의 무역전쟁에서 패배했다"면서 "따라서 지금은 무역전쟁 상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5 06:07
뉴욕증시 무역전쟁 우려 따라 출렁…다우 0.96% 반등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로 급락 출발했다가 가파른 반등세를 보이면서 마감했습니다. 4일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0.94포인트 상승한 24,264.3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8.04.05 05:58